이후 2018년 11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토교통부 승인, 2021년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2021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 착수됐다.
그간 구는 강력한 유치 의지와 구민의 절실한 염원을 한국개발연구원(KDI) 종합평가에 반영하고자 노력했고, 올해 6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정을 받게...
최원석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히타치는 IT 솔루션 및 전력 그리드, 철도 차량 시스템, 반도체 장비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및 신에너지 투자, 반도체 산업 업황 개선 등으로 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2023년 비핵심사업부분 매각완료와 철도차량 시스템 내 ‘Thales GTS’가 2024년 1분기 반영될 예정으로, 사업부 개편에...
아울러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몽골 ODA 협력 출장단은 지난달 30일 몽골에서 ‘몽골 철도개발전략 수립’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국토교통 ODA 사업인 ‘몽골 철도개발전략 수립 사업’은 몽골의 주요 광산 거점 지역을 잇는 철도망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도출된 몽골 철도 개발전략을 토대로 우리...
케이온네트워크가 보유한 지하철 및 도시철도 전용 ‘백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2016년도에 상용화한 모바일핫스팟네트워크(MHN)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전 박근혜 정부에서 3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바 있다. 당시 MHN의 백홀 속도는 1Gbps에 머물렀으나, 이후 고도화를 거쳐 2.4Gbps급으로 향상됐다. 현재 10Gbps의 백홀 속도 상용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엔지니어링이란 과학기술지식을 응용해 산업시설(발전소, 정유화학 플랜트 등) 및 사회기반시설(도로, 교량, 철도, 항만 등) 등에 대한 연구 기획과 타당성 조사, 설계, 구매, 조달, 감리, 시운전, 유지·관리 등의 활동과 그 활동에 관한 사업관리를 의미한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 △국제포럼...
영국왕립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2035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630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는 2050년 신규 원전의 50%가 SMR로 건설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원전 설계업체의 SMR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한 보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25년 뒤면 출근·등교통행이 15% 감소하고 버스·철도 이용도 14%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25일 한국교통연구원의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 추정에 따르면 2025년을 정점으로 총목적통행량이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년에는 2025년 대비 약 14% 정도 감소한다.
2025년 대비 2050년의...
장 연구원은 "광운대 역세권 사업은 회사 변화의 서막일 뿐이고 비즈니스 모델이 진화하는 가운데 이후 합산 4조2000억 원 규모 프로젝트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광운대 역세권 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병원 부지, 잠실 스포츠·MICE, 청라 의료복합타운 등 또 다른 서울·수도권 복합개발 사업들이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착공 준비 중...
이날 발제를 맡은 박경아 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은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통해 철도 등 대중교통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승용차에서 대중교통 전환 효과가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그간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다양화·고급화 등의 성과가 있었으나 이용률 및 시간 단축 효과 측면에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방산 부문 매출액이 지난해 1분기 2600억 원에서 올해 1분기 3180억 원으로 22.3% 증가했고, 플랜트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7% 급증했지만, 철도 부문은 국내 전동차 대규모사업 종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5.1% 감소한 2764억 원을 기록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다소 아쉬운 1분기 실적은 방산부문의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된...
국토교통부가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다. 내년 하반기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24일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을 현장점검하고 대전시청에서 2회 CTX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더불어 “이번 설비 교체에 따라 과거 설비 교체 증가율이 정책 목표보다 현저히 낮고,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환경보호, 일반설비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수송설비 중 교체주기가 임박했으며, 이익이 개선 중인 철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과거 경험상 2분기에 설비 교체 관련 섹터가 우위를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대규모...
김상민 삼보기술단 부사장은 23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간하는 월간교통 4월호에 '성공적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추진을 위한 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계획단계에서 사전 고려사항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석열 정부는 교통문제 완화를 위해 올해 1월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본부에 ‘공사중지권’을 부여하는 한편 기존 연구조직을 철도혁신연구원으로 탈바꿈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실용화 연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단은 또 신설된 사업관리 조직은 사업의 규모 및 단계에 따라 사업단장을 처장‧부장‧차장급으로 분류하고 사업관리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들로 채웠다. 특히, 차장급...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연구위원은 "현재는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여력이 정비사업의 관건이지만 시장 상황이 바뀔 때를 대비해 제도를 정비해 놓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정밀안전 진단 추가 완화 내지 폐지는 쉽지 않아 보인다. 공시가격 현실화 폐기도 마찬가지다.
서진형 광운대...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등이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기관장 임기가 끝나는 곳은 두 곳이다.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 원장의 임기가 이달 25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정은주 연구소장은 다음 달 22일 임기가 끝난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새만금 SOC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인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새만금 SOC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과 기업 친화적인 새만금 개발을 적극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중간점검 결과에서 새만금 SOC 사업의 추진 필요성이 확인돼 지역 간 연결도로, 공항 등 새만금 SOC에 대한...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된 철도 부문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56대 납품 예정인 폴란드향 K2전차가 1분기에 18대 현지 납품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2022년에 폴란드와 합의했던 총 1000대의 K2전차 수출 잔여분인 820대도 곧 체결될 것으로 봤다.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19일 인도 총선에서 친성장, 친기업 성향의 모디 정부 3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김근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도 증시는 모디 총리 승리 분위기와 정치 안정성에 대한 전망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변동성 확대 구간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지만, 총선 이후 정치 리스크 및 불안감 해소에 따라 전반적으로 긍정적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