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사과와 함께 상생협약 재협상 방침을 밝혔지만, 고삼면 여성농업인들은 협상 자체를 거부했다. 저수지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2020년 두 차례 공문과 기술검토서로 고삼저수지 유입에 반대하고 우회방류를 요구했으나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확인되면서 반발은 더 거세졌다.
26일 이투데이 취
"왜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안성시민이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까."
김보라 안성시장이 24일 페이스북에 던진 물음이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대응 방침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글에서다. 김 시장은 2021년 체결한 상생협약의 15개 과제 가운데 완료된 것이 2개라고 공개하고, 처리수를 고삼저수지로 흘려보내는 방식부터 다시 협상하겠다
운영사 아마데우스서 비인가 접근 발생고객에 사과 메일…2차 피해 주의 당부
대한항공의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외부 업체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권 예약번호 등이 유출됐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들에게 사과와 안내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발송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단 폐수를 두고 '얼마나 버리느냐'에 이어 '무엇을 버리느냐'를 따지기 시작했다.
용인에 입주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방류량을 줄이라고 한 첫 행정지도에 이어, 이번에는 염소·황산이온 수질 행정지도를 예고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이천 SK하이닉스 방류 하천 조사 결과를 공개한 지 이틀 만이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았다. 그런데 발길은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멈추지 않았다. 공장 안 폐수처리장을 거쳐 공공폐수처리시설로, 다시 담장 밖 하천의 최종 방류 지점까지 공장 물이 흘러가는 길을 끝까지 따라갔다.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P5 팹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주요 민생·환경 현장 찾는 의정 활동 펼쳐김만호 위원장 "하수처리 및 폐기물 시설 철저히 관리하고 복지·환경 인프라 적기 준공 챙길 것"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환경 및 복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실태 파악에 나섰다.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만호)는 지난 1일 소관 상임위원회 주요 현
법원행정처 ‘2026 사법연감’ 발간
지난 한 해 동안 대법관 1명이 4080여 건의 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법원 판사의 처리량 대비 8배를 웃도는 수치로 대법관 업무 과중과 상고심 적체 등 문제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사법부 사건 접수 및 처리 등 현황을 담은 '2026 사법연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로봇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41건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했다. 41건 가운데 정부가 법 개정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20건, 국회 입법이 필요한 과제는 21건이다.
한경협은 21일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정책건의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가 웰크론한텍에 대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해소와 함께 반도체 수처리, AI 전력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혜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6일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위원은 “웰크론한텍은 수처리 및 산업공정 설비에서 시작해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화까지 사업영
수처리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발전 및 산업폐수 분야에서 축적한 수처리 경험을 기반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수처리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한외여과(UF)와 역삼투(RO), 기계식 증기재압축(MVR), 증발·결정화 등 물 재이용 공정 역량을 활용해 첨단산업의 용수 회수와 폐수 저감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웰크론한텍은 발전 및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력 공급용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과 폐수 방류 문제에 대한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객관적인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기후부에 따르면 김성환 장관은 이날 오후
트랙터 20대가 안성 시내를 가로질렀다.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처리수를 고삼호수로 직접 흘려보내는 계획에 반대하는 안성 농민과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3일 안성시 이·통장협의회와 안성시농민회, 죽산·보개·삼죽·고삼면 지역 주민 500여 명은 이날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처리수의 고삼호수 직방류
정부가 핵심 동력으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최우선으로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추가 세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역대 최대 수준의 지출구조조정 등 재정지출의 양적·질적 혁신을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를 찾아 여름철 생활용수 확보 현황과 가뭄·홍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서남권 반도체 팹(Fab) 조성에 대비한 산업용수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삼성과 SK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계획 발표 이후 산업용수 공급 여건을 점검하고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수자원 기반시설 현황을
이투데이와 한국물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기후-에너지 서울 심포지엄 2026(CESS 2026)’이 17일 서울 강남구 ST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CESS는 ‘물, 자원화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후위기로 가뭄·홍수 등 물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AI와 첨단산업 확산으로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주요 산업의 용수 수요가 늘면서 기존 수자원 공급
세계 최대 특송 회사 페덱스가 관세청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중 ‘보세구역 운영인’ 부문에서 AA 등급을 신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EO는 관세청이 법규준수도, 안전관리,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페덱스는 이번 등급 획득을 통해 통관 우선 처리, 수출입 절차 간소화, 검사 및 통관 속도
‘롯데 장악’ 롯데홈쇼핑 이사회서 내부거래 승인 전망감사위원회도 전원 롯데 추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될 듯"계열사 부당지원 견제장치도 없애"
롯데홈쇼핑을 둘러싼 롯데그룹과 태광그룹의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롯데쇼핑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을 바꾸며 경영권 장악력을 강화하자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이 반발에 나섰다.
24일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연간 해양 방출량을 약 14% 늘리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2026년도(2026년 4월~2027년 3월)에는 연간 6만2400t(톤)을 8회차에 걸쳐 방류할 계획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연간 방류 회차가 종전보다 1회 늘어나면서 연간 방류량이 종전보다 1회차분인 7800
유안타증권은 9일 예스티에 대해 고압 어닐링 장비(HPA)를 중심으로 한 수주 확대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예스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열·가압 공정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2000년 설립됐으며 2014년 12월 코넥스 상장 이후 2015년 12월 코스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