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으로 확보한 공모자금은 ESS용 신제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차세대 수냉식 ESS용 모델 연구개발비와 연구인력 충원, 운영자금, 채무상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는 “글로벌 ESS사 등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대용량 ESS 수냉식 냉각기술 개발과 양방향 유체 흐름 차단이 가능한 ESS...
밸류에이션(P/E 7.4배) 저평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코스텍시스
국내 최초 SiC 반도체 핵심소재 스페이서 퀄 통과
AI 데이터센터, ESS, 전기차 산업에 필수적인 차세대 전력반도체
글로벌 전력반도체 밸류체인 본격 진입 시작
2024년 매출액 274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전망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
◇두올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2024년...
이번 3기는 정부 육성사업인 △딥테크·초격차 분야(시스템 반도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액체전류, 휴머노이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와 함께, △혁신 BM(콘텐츠, 물류 유통, 화장품, 대중문화 등 버티컬 AI 혁신스타트업), △글로벌(미국...
로봇에 배터리는 필수다. 전기 이륜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삼성SDI는 베트남 전기오토바이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46파이(지름 46mm) 배터리를 활용해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벤처 ‘쿠루’는 전기 오토바이가 배터리팩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시장 확장을 노리고 있다.
신설되는 연구소는 사우디 현지에서 드라이전극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차세대 이차전지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양사는 프로토타입 제품 개발 이후 추가 투자를 단행해 현지에 대규모 양산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GCC Lab은 아람코를 비롯해 사우디 전력청(SEC),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기관이다. 사우디...
이 같은 제도적 지원을 기반으로 최근 삼성SDI는 한국, 미국, 유럽 등 주요국에 차별화 가능한 기술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특히 배터리 부문 신규 특허 출원 건수는 매년 2배씩 증가하고 있고,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관련 특허 출원을 확대하는 등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 기업은 신재생에너지와 ESS를 연계한 충전장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UL 인증 등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통해 지난 지난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개척하면서 694만 달러(약 95억 6000만 원 수출했다.
강소+ 부문에선 가정용, 산업용 정수필터 제조기업 파라가 선정됐다. 멤브레인 분리막 활용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12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애리조나 공장은 북미지역 첫 원통형 공장으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주목받는 46시리즈와 리튬인산철(LFP)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생산할 계획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투자 규모는 기존 계획 대비 투자 규모와 집행 속도를 조절할 방침이다.
이 CFO는 “1월 실적발표 당시엔 올해 투자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계획 중이라 말했었다”면서...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ESS 플랫폼을 전면에 배치했다.
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전력변환 핵심...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수냉식 ESS차세대 모델 출시 등으로 올해 ESS 부문 예상 매출액은 1300억 원 규모로 전망된다.
한중엔시에스 측은 자체 수냉식 ESS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 양산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 매출이 본격화하면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ESS 신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으로 전력망 운영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가진 플랫폼이다.
한전은 공군의 전력 설비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ADMS 시스템을 개발, 공군 각 부대에 적용해 전력설 비 고속 감시제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고장구간 자동복구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올해 공군 김해기지를 시작으로 주요 공군 부대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삼성SDI는 2018년 독일의 팩 기업인 아카솔(Akasol)을 통해 볼보트럭에 전기트럭 및 버스용 배터리 셀 공급을 시작했고, 2019년 양사는 차세대 e-모빌리티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SDI는 2022년부터 셀과 모듈을 볼보에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양사가 공동개발한 팩은 볼보 전기트럭에 탑재되고 있다. 삼성SDI와의 협력을 통해 볼보트럭은 차별화된...
SK실트론이 미국 미시간주에 차세대 전력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을 증설하면서 주정부로부터 1000억 원가량을 지원받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은 미국 미시간주 베이시티에 있는 SiC 웨이퍼 공장 증설과 관련해 미시간주 정부로부터 투자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합쳐 7700만 달러(약 1050억 원)를 지원받기로 했다....
스마트 전력ㆍ에너지 전시 ‘SIEFㆍKSGE’ 동시 참가UL 배전솔루션ㆍ차세대ESSㆍDC전력패키지 소개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ㆍ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동시 참가한다고 1일...
카이스트내 차세대 ESS 연구센터는 국내외 대기업이 참여하며 5월 중순 개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스트는 대만 최대 석유화학 기업 포모사그룹(FORMOSA)의 계열사 포모사 스마트에너지와 대만 명지과기대학과 함께 차세대 ESS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카이스트 대외부총장인 김경수 교수가 주도했다고 한다.
에코캡은 ESS 관련...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를 높인 ‘차세대 배터리’다. 삼성SDI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황화물(설파이드)계 고체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고 부사장은 “황화물계는 이온전도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지만 수분과의 반응성이 있는 게 단점”이라면서도 “이 부분은 드라이룸 내...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나 지름 46㎜ 원통형 배터리도 양산 계획만 언급됐을 뿐이다.
전기차 시장은 초기와 비교해 성장세가 다소 꺾였을 뿐,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전망된다. 단순히 ‘전방 수요 둔화’로 위기 상황을 설명할 수 없는 이유다.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기술 혁신이 절실하다.
소설 ‘거울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붉은...
전기차 핵심 안전부품으로 시동을 켜고 끄는 EV릴레이와 배터리 차단 유닛을 앞세웠다.
이외에도 LS이브이코리아는 전기차 내 고전압 대전류의 전원을 분배하는 PDC 등 다양한 배터리 모듈 부품을 내놓았고, LS머트리얼즈와 LS알스코는 각각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와 전동식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용 압출 소재 등을 선보였다.
음극재, 차세대 소재 등 밸류체인 단계별로 상세 부스를 구성했다.
이날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개막일에 맞춰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뛰어난 기술성과 상품성 등을 지닌 9개 제품을 선정했다.
최고 혁신상은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 퓨어 니켈·코발트·망간(NCM)’이 수상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최고 혁신상은 삼성SDI의 ‘삼성 배터리...
이어 “사용 후 배터리 지원법 법제화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부와 업계 간 규제혁신협의체 강화와 같은 정책 지원과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차세대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핵심광물 국내 생산지원 제도 마련,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활성화 등 국내 배터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업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