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 10월 23일 아침.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나서울 씨는 노원구 단독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부모님 댁의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 결과를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들었다. 부모님 자택 전력 사용량 분석 결과 ‘이상 없음’을 통보받고 안심할 수 있었다. 출근길 운전 중 내비게이션에는 ‘전방 도로 파손(포트홀) 감지, 차선 변경’ 안내가 뜬
올해 AI 관련 행정 사업비 640억 원⋯지난해 대비 90억 원 늘어“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장애인·노약자·여성 위한 정책에 AI 도입
서울시가 교통과 안전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시민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체감형 AI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가 운영 중인 A
-30여 개국 참여, 장·차관급 고위급 인사들 ‘초연결 도시’비전 공유-자율주행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연, ITS 선진 기술 전시 등 한자리에-호수 위 드론아트쇼, 한복·플리마켓·먹거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우리의 일상에는 이미 지능형교통체계(ITS)가 스며들어 있다.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미리 확인한 뒤 정류장으로 출발하고, 내비게이션은
8일 신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에 김정희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국토교통진흥원은 국토부 산하 유일한 국가 연구개발(R&D)사업 전문기관으로 국토교통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관리·평가와 건설·교통·물류 신기술 심사·지정 및 기술가치평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정희 신임 원장은 1968년 전남 함평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율주행 리빙랩 구축사업에 SKT와 함께 컨소시엄사로 참여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센터 및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인프라를 구축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5일 경기 화성시 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자율주행 리빙랩’ 착공식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행 리빙랩은 국토부 및 3개 부처의 연구ㆍ개발(R&D) 성과물을 도시 단위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로 B형 자율주행차(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최고속도 40㎞/h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B형 자율주행차들의 경우 최대 25㎞/h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인증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보다 60% 상향된 속도인 시속 40㎞로 도로주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시내 주행 시 교통 흐름을
롯데이노베이트는 2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공구 철도정보통신공사(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산선의 철도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규모만 200억 원에 달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신안산선의 한양대(에리카캠퍼스)부터 여의도까지 총 19개 역사의 전송설비, 통합교환, 정보통신망설비,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인 ‘S90’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볼보 S90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3011대 판매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5831대)에 이어 브랜드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한 수입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었다.
볼보자
“4D 이미징레이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비(非)모빌리티 분야에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이 예상됩니다.”
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이사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4D 이미징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고 자율주행차, 드론, 헬스케어 등 다양한
하이투자증권이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 사업이 본격화해 주가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2800원이다.
26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보통신은 전기차 충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단·다차로 하이패스, 자율
정부는 헝가리와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추진을 위한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친환경·그린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종화 기재부 대외경제국장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혁신기술부 차관보와 50억 원 규모(3년 예정)의 EIPP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IPP는
‘국민 내비’ 티맵(T맵)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됐다. 길 안내 서비스에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더해지며 ‘이동의 모든 것’을 아우르겠다는 포부다.
티맵모빌리티는 다가오는 2022년을 T맵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SK텔레콤(SKT)에서 분사해 공식 출범한 지 1년 만이다
제일기획, 대상 5개ㆍ금상 3개ㆍ은상 2개ㆍ동상 1개 등 11개 본상 수상이노션, TVㆍ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 대상… 총 11개 부문서 상
제일기획과 이노션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제일기획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5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제일기획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5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제일기획은 자체 대한민국광고대상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조인 더 비스포크/컴 비스포크 홈(JOIN THE BESPOKE/COME BESPOKE HOME)' 캠페인은
소속 대학 이름을 적은 6대의 니로EV 자율주행차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 도로에 나타났다. 녹색 신호를 받자 시원하게 속도를 내며 도로를 질주한다. 우회전 구간에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완전히 지날 때까지 기다린다. 스쿨존에서는 스스로 시속 30㎞ 아래로 속도를 낮춘다.
대학생들이 제작한 자율주행 자동차가 29일 실제 교통운행 환경을 갖춘 서울 상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끌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교통운행 환경을 갖춘 서울 도심을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 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대에서 개최했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이번 주(10월 5~8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30.09포인트 떨어진 953.11을 기록했다. 개인 홀로 3883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 외인은 각각 2375억 원, 1775억 원 순매수했다.
◇게임빌, 코인원 2대 주주 등극 37.11%‘↑’=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게임빌로, 37.1
정부가 고졸 취업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취업 장려금(500만 원)을 ‘일시지급’에서 ‘분할지급’으로 개편한다. 또 기업들의 직업계 고교생 채용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늘린다.
기획재정부는 23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안도걸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5회 재정운용전략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향의 8개 과제 재정지원방식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신
통신 3사가 서울시 주최 ‘2021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10일 SK텔레콤(SKT), KT,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엑스포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미래
LG전자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개발 중인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Vehicle to Everythingㆍ차량과 모든 개체 간의 통신)’를 처음 공개했다.
LG전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이 기술을 선보인다.
Soft V2X는 차량과 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