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재미있는 과학 수업’으로 지역 미래 과학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양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효성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이공계 학문 및 진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되며, 첨단 IT기술이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그 가운데, 차세대 IT시장에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가 주목을 받고 있다. IOT는 쉽게 말해,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고 자 하
정부가 제품안전 공로가 있는 44명에게 대해 포상했다. 유통업계 최초로 품질안전팀을 신설한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제품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15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제품안전의 날’은 청소기, 가구, 장난감과 같이 우리가 일상생활 속
효성은 올 상반기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글로벌 경제상황 속에서도 전 사업부문의 고른 이익 창출을 이끌어냄으로써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확대됐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255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올 하반기에도 그렉시트와 중국증시 폭락 등 세계경제의 부진이 지속하며 경제 성장이 둔화할 전망이다.
한전KDN이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 KDN은 발전ㆍ송변전ㆍ배전ㆍ전력판매 분야의 최신 전력ICT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발전ICT 분야에서는 ‘발전소 현장점검 모니터링 시스템(Wireless Plant Monito
한전KDN은 12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2015(BIXPO 2015)’에 참가해 최신 전력 ICT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전KDN은 신기술 전시회에 ‘저압 지중배전 루프용 IED’와 ‘광역전력계통 감시 및 제어시스템(WAMAC)’ 등을 소개했다. 저압 지중배전 루프용 IED는
화재나 누전, 합선 등의 사고 위험이 높은 전기용접기, 천공기, 전기줄 등 7개 제품에 리콜(결함보상)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미용 가전과 휴대용 전기용접기 등 232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7개 결함 제품은 전기용접기 2개, 천공기 1개, 전기줄(코드) 등 4개다.
국표원에 따르
지난해 남동발전이 영흥6호기 상업운전 20일만에 200억원대 손실을 낸 폭발사고를 내고도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는 등 사고를 은폐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이 17일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영흥화력 제6호기에서 ‘발전기 특성시험’ 중 발전기차단기가 폭발, 화재가
애플이 9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에 광고 차단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애플이 내달 출시하는 ‘iOS9’에는 사용자가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에 광고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탑재된다.
광명전기가 전기산업계에서 통일을 대비해 남북한 중전기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36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일대비 130원(5.57%) 상승한 2465원에 거래 중이다. 선도전기(4.26%)도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남북 간 정치ㆍ군사적 해빙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산업계가 남북 간 전력·전기 기기 표준화 사
한빛원전 2호기 중지, 원인은 냉각재 펌프 중단 "전력 수급은?"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2호기가 냉각재 펌프의 이상으로 가동이 중지됐다. 전체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8일 오전 2시 59분경 한빛 2호기 발전소 내 전원공급 차단기의 손상에 따른 보호신호 동작으로 냉각재 펌프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효성이 전 사업분야 실적 호조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효성은 2분기 영업이익이 2550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141억2000만원으로 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39억400만원으로 3.6% 하락했다.
부문별로는 섬유 부문의 스판덱스 사업은 해
SK텔레콤은 16일 중견 건설업체 정우건설산업과 ‘스마트홈 인증 아파트’ 1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홈 인증 아파트’란 아파트 내 홈네트워크를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하거나, 분양 시 기본 설치항목 혹은 플러스 옵션으로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도입한 아파트를 말한다.
입주자는 아파트가 제공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홈 연동 기기를
LS산전이 미국 배전반 메이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지 전력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산전은 16일 미국 워싱턴 웨스틴 알렉산드리아호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한미 제조업혁신 포럼에서 현지 로컬 배전반 전문기업인 SAI(Switchboard Apparatus, Inc)사와 미국 전력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효성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하고 창조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확대한다.
효성은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혁신운동’의 일환으로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올해 지원 규모를 3배 이상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공
SK텔레콤이 스마트홈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국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홈 기기 관련 협력사들과 함께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탑재한 다양한 홈기기들과 새로운 스마트홈 서비스 브랜드를 공개했다. 또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선순환적 생태계 확산 및 개개인에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효성 중공업PG가 서울 상암동 새누리어린이공원에서 20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2015년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동, 미래이앤시㈜ 등 정기평가 우수 업체 20개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
효성이 최근 중동과 인도, 아시아 등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을 통해 중공업 부문 흑자 기조 유지를 꾀하고 있다.
효성은 8~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그리드테크 2015’ 참가를 계기로 인도와 아시아 전력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효성은 전시회를 인도 중앙전력청(PGCIL)을 비롯해 아시아 전력 시장의 네트워크 확장 및 신규 고객 확보의 기회로
효성은 8~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그리드테크(GRIDTECH) 2015’에 참가해 인도 및 아시아의 전력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그리드테크 2015 전시회는 인도 내 최대의 전력 관련 전시회로 격년으로 진행되며 매회 110개 업체 이상이 전시에 참가하고 1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효성은 이 전시회의 주요 전시업체로
다음달 1일부터 축사 등을 활용한 신재생발전사업자의 전력계통 접속비용 부담이 호당 3000만원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와 같이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의 사업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국회 여ㆍ야ㆍ정이 호주ㆍ캐나다 FTA 추진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방안으로 태양광발전의 전력계통 접속비 부담을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