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재단은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이 25일 열린 국가신약개발재단 제69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10월 30일 공식 구성된 제8기 이사회에서 호선 방식으로 선출되며,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고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의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으
경희대병원은 장재영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회에서 제14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장재영 차기 이사장은 선출 다음 날인 15일부터 임기 시작 전까지 부이사장을 수행하며 차기 집행부 운영 준비에 나섰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가 제69차 대한정형외과 추계국제학술대회(KOA 2025)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공식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 진료, 연구, 교육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교류를 선도하고 있다. 수련교육체계와 임상지침, 연구발표 플랫폼 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김 교수가 이사장으로 선출
국민연금공단 차기 이사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1차 서류심사에는 총 7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용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이 통과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기관장 공백 문제가 연말께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권 교체로 인한 중기부 장관 임명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데다 공공기관장 인선 작업이 통상 2~3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 수장 유임 및 공백 문제가 해결되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3일 정부 부처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오랜기간 비어 있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수장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커졌지만, 공백 장기화로 인한 리더십 부재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23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원영준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19일 신보중앙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보중앙회는 지난해 10월 임기가 끝난 이상훈 회장
건설공제조합은 차기 이사장 후보로 이석용 전 농협은행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제31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조합은 2024년 11월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3일 이사장 후보자 모집공고를 내고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
조합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석용 후보자를 조합 제20대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강창현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5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강 이사장은 폐암 등 일반흉부 치료 분야 권위자로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회장과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을 책임질 제7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 이사 7명을 임명했다.
26일 윤 대통령은 △김승동 한국엔지오(NGO)신문 대표이사 △김영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환주 전 한국방송(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송태권 전 한국일보 상무 △엄주웅 재단법인 호루라기 이사 △정일용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황호택 뉴스통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가 이재국 부회장 등 상근임원을 선임하고,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임기 2년을 함께 할 부이사장단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제약바이오협회 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이사회는 올해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 전 원장을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사장 공모에는 총 7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막판까지 정 전 원장과 금감원 출신 1명이 경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최종 면접을 거쳐 정
한국거래소·코스콤·한국증권금융 수장 줄교체미래·한투·메리츠 등 60년대생 후반 CEO 선임NH 등 3월 CEO 임기만료도 수두룩
국내 자본시장 유관기관과 증권사들이 수장 교체에 나서면서 작년 말부터 이어진 인사 소용돌이가 연초에도 계속되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 유임으로 안정을 택하거나 세대교체를 통해 변화에 나서는 곳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윤 부회장은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자리에 총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2일 오후 6시 이사장 후보자 공개모집을 마감했다. 업계에서는 총 7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후추위는 지원자 명단은 비공개로 했다. 앞서 거래소는
한국거래소가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 모집 공고를 냈다. 모집 기한은 1월 2일까지다.
22일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개시했다. 모집기한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 종료 후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이사 후보 추천을 진행하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후추위는 거
한국거래소가 손병두 현 이사장의 후임 인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1차 회의를 열고 세부 계획과 일정을 논의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금융투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이사장 공
한국거래소가 손병두 이사장의 임기 만료를 한 달 앞두고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거래소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차기 이사장 후추위 위원 추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5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5개월 남겨두고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들의 '출마'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는 비서관·행정관급 인사들은 잇따라 대통령실에서 떠나고 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가 마무리되는 12월 초순까지 약 20여 명이 순차적으로 자리를 정리하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
5일 대통령실 상황을 종합하면, 최근 내년 총
김한석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3년 소아청소년과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창립돼 국내 소아청소년 진료 향상을 통한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대국민 활동과 정부 지원사업, 국제적인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
박형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차기 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신장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