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장마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주요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재난 사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2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5일 오후 금학천 준설사업 현장, 서천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일원 보·차도, 동막천 고기교 등을 찾아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21
정부가 올 여름 집중호우철 악취발생을 줄이기 위해 수해폐기물은 별도로 매립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수혜폐기물을 일반폐기물과는 별도로 매립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물에 잠긴 가전제품, 벽지, 가구 등 매년 수해지역에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은 매립지 악취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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