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천연기념물 진도개의 건강관리와 품종 보호를 위해 매주 수의사를 파견하는 '진도개 방문진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방문진료는 진도개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매주 금요일에 진도개 전문 진료 수의사가 농가를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다.
진도개 축산과 진도개 관리팀에 신청하면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260개
최근 한 드라마에서 ‘조선왕조실록’을 폄하하는 대사가 나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고 한다. 이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국민의 남다른 애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만약 조선왕조실록이 없었다면 우리의 역사 평가는 어떻게 됐을까? 다른 나라의 역사서에 의존해 유추하고,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도 속수무책이었을 거로 생각하니 아찔해진다.
사실 조선왕조실록은 사라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맞이한 가을은 깊은 여운이 있다. 만약 여름휴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면 가을여행을 계획해도 좋다. 여름휴가는 더위와의 싸움이었다면 가을휴가는 문화·예술 체험시간으로 채워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2박3일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명소가 많다. 전남 진도와 부산, 경기 과천 등
동아원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 사료공장 대회의장에서 진도개 명견화 사업단과 진도개 전용사료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진도개 명견화 사업의 2단계사업 중 하나다. 진도개를 단순한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일류 상품으로 만들어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황구 학대사건'에 대해 분노한 누리꾼들의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황구 학대사건'은 지난 12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제작진이 차를 타고 가던 중 한 남자가 수풀 속에서 황구를 각목으로 내리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파를 탔다.
용의자는 제작진을 피해 도망갔고 황구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안구 적출 수술과 턱골절
개에게 무자비하게 각목을 내리쳐 치명적 손상을 입힌 학대범에 시청자들이 분노감을 표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알려진 황구 학대범을 잡기 위한 누리꾼들의 황구 학대사건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황구 학대사건 용의자는 대낮 길에서 황구를 무자비하게 각목으로 내리쳤고 이 장면이 '동물농장'제작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북한이 23일 오후 2시34분께 연평도 부근에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사했다.
이중 수발은 주민들이 살고있는 연평도에 떨어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군도 북한 해안포 기지 인근으로 K-9 자주포로 수십 발의 대응 사격을 실시했고 인명 피해를 확인 중이나 해병대 1명이 사망하고 우리군 3명이 중상이고 10명은 경상을 입고 후송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