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진도개 세계화한다

입력 2012-04-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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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 사료공장 대회의장에서 진도개 명견화 사업단과 진도개 전용사료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진도개 명견화 사업의 2단계사업 중 하나다. 진도개를 단순한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일류 상품으로 만들어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동아원과 명견화 사업단이 공동 론칭한 진도개 전용사료를 활용해 브랜드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단 측에서 주관하는 진도개 관련 전국행사 시 동아원이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 후 사업의 첫 결실로 진도개 전용사료가 공급될 예정이며,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도군 내 진도개 테마파트에서 제 1회 진돗개의 날 기념 및 2012년 진도개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

동아원 관계자는 “진도개의 세계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두 기관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들이 사업성과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진도개 전용사료가 진도군뿐만 아니라 전국의 진도개 애견가들에게 저변확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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