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속도경쟁의 핵심 키워드로 ‘풀필먼트’가 떠올랐다. 같은 상품을 누가 더 싸게 파느냐의 가성비 경쟁에서 빠른 배송으로 경쟁의 축이 이동하면서다.
풀필먼트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로 물류 전문업체에 재고 관리와 입출고 등 물류 업무를 위탁하는 것을 지칭한다. 직매입 상품을 직접 자체 배달해 배송 속도를 높인 쿠팡에 대적하기 위한 오픈마켓 사업자의 대
이커머스 업체들이 가격으로 경쟁을 벌이던 시대는 끝났다. 살아남기 위해 빠른배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익일배송에 이어 당일배송이 시장에 안착했지만 ‘끝판왕’은 1~2시간 내로 배달해 주는‘퀵커머스’다. 각 업체들은 주문·배달 플랫폼 업체 인수에 나서는가 하면 자체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배송 속도전에 참전하고 있다.
◇ “신선식품 30분 내 배달”
이커머스 업계가 한박자 빠른 세일로 이달 말로 예정된 아마존프라임데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프로모션에 앞서 수요 선점에 나섰다.
17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21일부터 22일까지 연례 할인행사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역대 최다인 2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쏟아낼 예정이다. 전자제품부터 장난감, 의류, 스포츠 및 아웃도어
‘슈퍼 스케일 나인 SS9’으로 한 달 내내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SSG닷컴이 이번엔 최첨단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의 문을 활짝 열고 식품과 생필품 할인에 나선다.
SSG닷컴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네오에서 출발하는 쓱배송, 새벽배송 인기 상품을 비롯해 우수 입점 업체에서 직접 배송되는 식품, 생필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2인자 ‘요기요’ 인수전의 서막이 올랐다.
IT 기업이 아닌 유통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이 인수에 뛰어든 가운데, 요기요의 몸값을 놓고 눈치싸움이 벌어질 수 있단 전망이 지배적이다. 기한이 정해진 데다 배달 앱 삼인자가 덩치를 불리고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도 도장을 찍을 수 있단 것이다. 이에 요기요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저소득층 학생 1만 명에 노트북을 배달한다.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더기빙플레지' 서약을 첫 번째로 이행한 것.
김 의장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 1만 대 전달식'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따라서 노트북은 이날부터 두 달에 걸쳐
삼성전자가 아일랜드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부터 무선이어폰, 노트북을 주문하면 드론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24일 삼성전자 아일랜드 법인은 뉴스룸을 통해 드론 배송 스타트업 마나(MANA) 드론 딜리버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아일랜드 법인이 속한 오란모어 지역에서
제주삼다수가 ‘삼다수앱’을 통한 가정 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온라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제주삼다수의 소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광동제약이 지난해 매출을 집계한 결과 삼다수앱을 포함한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25%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삼다수앱은 2019년 론칭한 제주삼다수
롯데마트와 롯데온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봄 설레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돕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봄에 가장 맛있는 민물장어를 비롯해 전복, 바지락, 멍게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봄 설레임전’은 지난 1월
광진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광진구보건소와 요양병원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아침 10시경 광진구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콜드체인이 유지되는 냉장차량으로 직접 배송됐다. 도착한 백신은 관리 기준에 맞춰 2~8도를 유지하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온도 이상이 있을 경우 경보음이 울린다.
구는 백신 보
편의점이 명절 선물세트 주문 창구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1월 5~25일)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설 행사 기간 대비 6배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선물세트 매출의 90%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배송되는 무료배송ㆍ직배송 상품으로, 편의점이 배송 상품의 주문 창구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설도 집콕 명절이 예고되면서 설 선물 시장에 보복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유통업계가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대신 선물로 대신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명품 한우세트부터 수천만원대 최고급 와인, 이동형 주택 등 이색적이면서도 값비싼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이같은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비가 억눌린 상황에
새해 ‘최상의 맛’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선 경쟁력 강화에 올인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온라인 ‘산지직송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 산지직송관은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생산자가 산지에서 고객에게 직접 택배를 발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한편, 고객들은 집에서 제철 식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를 통해 편리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을 통해 가구ㆍ인테리어 소품ㆍ생활용품 등 홈퍼니싱 제품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리바트몰에서 선물하기 기능을 설정 후 받는 사람의 휴대폰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CJ대한통운이 팔을 걷어붙였다.
CJ대한통운은 연말 기부문화의 상징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자선모금 물품 1000여 상자를 무료 전담 배송한다고 2일 밝혔다.
배송은 평소 모금 물품이 보관된 서울 중구 소재 구세
SGC솔루션이 자사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 캠페인 목적으로 글라스락 공식 몰에서 이달 말까지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1차 이벤트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진행한다. 김장 시즌을 맞아 오래된 플라스틱 김치통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위생적인 유리
정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당일신청ㆍ당일 배송' 서비스를 23일부터 29일 정오까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정관장 '당일신청ㆍ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전국에 있는 800여 개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되
이제 가구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대형가전 로켓배송 서비스인 ‘전문설치’를 ‘로켓설치’로 명칭을 바꾸고 가구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로켓설치는 쿠팡에서 구매한 가전 및 가구 상품을 전문 설치 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하는 서비스로 빠르고 안전한 배송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대형가전이나 가구 상품은 제품 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통업계의 추석선물 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언택트가 일상화되며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할 수 없는 이들이 서둘러 선물 구매에 나선 탓이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쿠팡과 마켓컬리, SSG닷컴 등 물류센터 직원이 연이어 확진되는 가운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역시 불시에 확진자가 나오는 순
마니커에서 직접 운영하는 닭고기 전문 쇼핑몰 진심닭컴이 닭고기 업계 최초로 소규모 자영업자와 직접 만나는 영업방식을 도입한다. 진심닭컴은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 호프집, 정육점 등 자영업자 대상으로 직배송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매회원 직배송은 닭도축장에서 대형 도매상과 중소형 도매상을 거쳐 음식점 등으로 배송하던 기존의 4단계 배송 시스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