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을 비롯한 7개 기관장과 신규직원은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서를 서명·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전 직원이 이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연수원 지원으로 △청렴 특강 △청렴 판소리 공연 △청렴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청렴의식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효 소진공...
YK 공정거래그룹장을 맡은 이인석(사법연수원 27기) 대표 변호사는 23년간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을 지냈다. 공정거래 판결작성실무 집필위원, 법원실무제요(형사) 편집위원도 역임했다. 법원행정처에서 발간해 법관들이 재판에 참고하는 논문과 책을 다수 집필했다.
2021년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유) 광장에서 공정거래 공동...
총 28개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실제 업무활용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 및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평가됐고 공정한 평가 과정을 통해 총 6개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 등의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팀은 챗GPT에 상품 약관을 학습시켜 이를 바탕으로...
이번 장터에는 예보연수원(충주), 결연마을(보령) 소재 농어가 11곳과 사회적기업 1곳 등 총 12곳이 참여했다.
장터에는 예보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울보증보험, 한국자금중개, 시설관리공단 등 인접 기관 직원을 포함한 외부인도 많이 방문해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예보는 임직원들의 기부금 등을 통해 조성된 행복예감 기금으로 구매한 농·수산물을 ‘행복예감...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입직원 36명과 영등포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 200개를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 연수 기간 중 위원회의 핵심 가치인 봉사정신의 의미를 다지고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됐다.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서 만든 도시락 200개를 영등포시장...
이번에 채용된 신규 직원은 △기본역량 교육 △한국금융연수원 직무 위탁교육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 실습 △부서별 직무교육 등 약 한 달 간의 서민금융 전문 연수과정을 마친 후, 실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신규 직원들이 서민·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서금원이...
최근에는 은행 지점, 기업 직원들로부터 해외 투자·송금 관련 문의를 받고 이들이 외환 무역사기거래에 휘말리지 않게 도왔던 일화도 있다.
1994년 입행 후 외환업무센터 과장, 평촌지점 과장에 이어 기업영업전략부 차장, 인재개발부 부부장, 외환업무센터 부부장직을 거쳤다. 2022년 12월에는 입행 28년 만에 외환사업부장직을 맡았다.
방 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전국 법원 순회 마무리…두 달간 35곳 방문
국회에서 법관 증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두 달간 전국 법원을 순회한 조 대법원장이 16일 오후 마지막 방문지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을 격려 방문해 소속 법관 20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조...
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있는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자회사에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KB손보 및 자회사(KB손해사정·KB손보CNS·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지방과 수도권 법률서비스 격차 해소에 힘 보탤 것”
법무법인 YK가 부장검사 출신의 김성문(사법연수원 29기) 대표변호사와 최영운(사법연수원 27기)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변호사와 최 대표변호사는 각각 원주와 인천 분사무소를 맡게 됐다.
김 대표변호사는 2000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포항지청과 의정부지검, 원주지청, 서울중앙지검...
포스코 사내 남성직원의 육아 휴직과 유연근무 사용이 증가한 배경은 직원들이 마음 편히 육아 휴직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온 결과다. 포스코는 육아 휴직 기간을 법정 기준보다 1년 더 부여해 자녀당 2년으로 운영하고 있고, 승진 시 육아 휴직 기간은 모두 근속연수로 인정해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복귀 시에도 본인의...
신청 인원이 희망퇴직 가능 재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근속연수 20년 이상 직원 중심(80%)으로 시행하되, 급여 반납에 동참한 직원에 대한 공평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전체 희망퇴직 인원의 20%를 근속연수 3년 이상 20년 미만 직원 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무 여건 악화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퇴직 이외에 경영...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경제연구소 주관 2024년 제1차 금융노동포럼 ‘은행의 고위험상품 판매, 어떻게 볼 것인가?’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
성 교수는 “사모펀드 사태에 따른 투자자 보호 강화 조치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본점 차원의 판매정책 상 금융소비자 보호 실패사례가 반복되고...
물론 같은 기간 직원 보수도 증가했지만 이는 근속연수가 늘어난 데 따른 흐름으로, 상승폭 역시 이사·감사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2021년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6개월, 급여 총액은 231억386만 원이었다. 1인당 평균 6795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평균 근속연수는 12년 5개월로, 총 328억2595만 원이 지급됐으며 직원 1인당 평균 7511만 원을 받아 1인당 평균...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디지털 분야에서 필요한 심도 있는 지식과 실질적인 적용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미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의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 중진공 직원 및 고객의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조직·인력의 안전역량 강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중소벤처기업 안전수준 향상의 4대 분야 13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라 정책연수 등...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우수 직원 해외연수는 사회복지사, 지역 본부장 등 임직원 9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에서 돌봄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요양 및 간병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복지 박람회 ‘배리어프리(Barrier Free) 2024’를 관람했다. 올해로 30회를...
직원들과 소통하며 믿음·신뢰 형성북부 전 직원에 지점 돌며 깜짝선물북부영업본부 실적 눈에 띄게 증가
하나은행은 지난해 초 영업력 확대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1등 DNA’ 주문에 따라 공격적인 영업에 방점을 두겠다는 포석이었다. 영업 조직을 총괄하는 임원들도 탁월한 세일즈 실적과 직원과의...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은 37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77%를 차지한다. 근속연수는 평균 4년 9개월로 설립 당시 입사 인원 19명 중 12명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입사자 및 만 60세 이상 촉탁직을 제외한 3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설립 이후 7년간 모두락 카페에서 제조된 음료는 총 147만6700여 잔을 기록했으며, 네일아트는 3만3800여 명, 헬스케어는...
보잉 역시 1997년 경쟁사였던 맥도넬더글라스를 인수하면서 물려받은 연수원을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다.과거 연수원은 임원이나 차기 고위급 관리자가 될 핵심 인재들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이 비싼 연수원을 매각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화상회의를 비롯해 호텔이나 기타 장소에서 열리는 외부 행사를 통해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