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업인을 위한 한국식 조찬모임이 최초로 시도되고 있다. 배움이 멈추면 꿈도 멈춘다. 인도네시아에서 ‘K-경영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국기업인 KBS(Korea Business Society) 포럼이 시작되고 있다. 이 포럼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조찬 학습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람중심 K경영모델을 이식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인대 개막식서 목표치 ‘4.5~5%’ 제시중국 경제 구조적 둔화 반영“재정 지출 유지·소비 중시”美 의존 낮춘 첨단 공급망 구축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3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추며 성장 속도보다 기술 자립에 정책의 방점을 찍었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제조를 중심으로 ‘신품질 생산력’을 육성해 미국 의존도를 낮춘 공급망을 구축하겠다
이강덕 경북지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축하 영상"고향 후배이자 청와대서 함께 일한 인물…공로 인정"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향해 "포항시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며 철강도시를 미래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남겼다.
이 전 대통령은 7일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보낸 영상에서 "이강덕 시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과 손잡고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행사 현장에서 하니웰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
김상우 이투데이그룹 총괄부회장이 100년 경제신문을 향한 이투데이의 도약 의지를 천명했다.
김 총괄부회장은 이투데이 창립 20년 창간 15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2006년 온라인 경제신문 이투데이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우리는 석간경제신문 창간, 여의도 단독사옥 마련, 브라보마이라이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이투데이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이투데이의 온라인 20년과 신문 창간 1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먼저 언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한국 경제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해온 이투데이의 노고에 깊은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늘 농업과 해양,
이재명 정부가 취임 100일여 만에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검찰청을 폐지하고, 기획재정부를 쪼개고, 에너지 정책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환경부로 이관하는 게 골자다. 평가는 엇갈린다. 권력기관을 개혁하고 시대 변화에 맞게 정부조직 기능을 조율했다는 기대와 특정 부처 힘 빼기나 이념적 지향이 과도하게 반영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공존한다.
거여(巨與) 정
사람에는 두 부류가 있다. 알수록 매력에 빠져 자주 보고 싶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알수록 삭막한 바닥을 보아버린 듯 식상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 차이는 대체로 취향의 차이이기 일쑤다. 이를테면 고가구를 좋아하느냐 모던한 가구를 좋아하느냐 하는 것은 취향의 차이다. 술꾼이라도 와인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민속주점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 다름
김영용·이덕환·홍준형·이호선 등경제·과학·법률 분야 석학 가세‘세무, 톡!’ 재개…생활속 세무이야기 담아
깊이 있는 분석과 비전 제시로 성가를 더해가고 있는 이투데이 오피니언 면이 을사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우선 기명 칼럼에는 중량급 필자들이 가세합니다.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지낸 김영용 전남대 명예교수(경제
핵심 AI 인프라 역량 결집'에스터' 등 AI 서비스도 공개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강조
SK텔레콤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 SKT는 SK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23일 SK하이닉스와 SKC, S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K팝 팬이라면 한 번쯤 흥얼거려봤을 그룹 소녀시대의 명곡,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입니다.
2007년 발매된 소녀시대의 데뷔 싱글이지만 예쁜 한글 가사, 벅차오르는 분위기, 세련된 편곡까지 더해져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는 노래인데요. 각종 오디션
인사청문회 앞두고 국회에 서면 답변“박근혜 탄핵, 역사적 재평가될 것”“5인 미만 근로기준법 단계적 확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6일 열린다. 김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부터 노동·역사 인식 등을 두고 난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25일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서면 질의 답변서를 보면, 김 후보자는 ‘헌법재판소의 (
좋으면 좋다고 명쾌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좋아하는 대상 앞에서 자꾸만 머뭇거리는 사람이 있다. 너무 좋기 때문에 어떤 말을 골라야 할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다. 선뜻 어느 것도 결단하지 못한 채 망설이기. 혹은 에두르기. 송경원 영화평론가의 글에는 좋아하는 영화 앞에서 망설이고, 에두르는 어린아이의 수줍음 같은 게 있다. “이런
“미국 우주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의 성과를 이루어내고 협력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겠습니다.”
우주항공청의 초대 우주항공임무본부장으로 내정된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임원은 2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우주항공청 내정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우리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해온 이투데이 오피니언 면은 갑진년을 맞아 새 필자들이 가세해 더욱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보입니다.
한국경제학회장을 지낸 거시경제학의 대가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와 국내 자유주의 경제학을 이끌어온 민경국 강원대 명예교수(전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 안재욱 자유기업원 이사장(경희대 명예교수) 등 석학 3인이 각각 ‘조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4일 이준석 전 대표와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지만, 회동은 결국 불발됐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경성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준석&이언주 톡!톡! 콘서트’에서 인 위원장이 입장하자 영어로 “대화를 위한 전제조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 특별히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정부 여당에 대한 강도
中 팽창주의, 美와 충돌 불가피자유·시장경제 발전시켜온 한국이익 아닌 가치지향 외교 펼쳐야
미·중 패권경쟁은 ‘투키디데스 함정’에 비견된다. 기존 패권국과 신흥 강대국 간의 충돌을 ‘피할 수 없는 함정’에 비유한 것이다. 패권 경쟁은, 도전국의 의도와 관계없이 ‘패권국의 지위가 위협당하고 있다’는 인식에 의해 추동된다. 이처럼 쫓기는 쪽의 초조감에 방점을
내달 1일까지 신규 거래 중단…시스템 및 제도 보완 관건메리츠증권, CFD 거래설명서 개정…'초고위험 1등급' 고지대부분 증권사 CFD 위험등급 1등급으로 개정할 듯SK증권, CFD 판매 중단…중단 계획 밝힌 증권사 아직 없어
증권업계에 차액결제거래(CFD)를 '초고위험 1등급'으로 지정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CFD 거래 재개를 한 달 앞두고 해
새 필진 10명이 찾아갑니다
미래를 지향하는 젊은 신문, 프리미엄 종합경제지 이투데이가 6월 5일 자부터 확 달라진 오피니언면을 선보입니다.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통찰력과 비전 제시로 성가를 쌓아온 필자 10명이 새로 가세해 더욱 알찬 읽을거리를 전해드립니다. 아울러 지면 배치를 대폭 바꿔 읽는 재미도 함께 선사합니다.
대표칼럼으로 이투데
대통령실, 국무회의 마무리발언 유튜브 ‘쇼츠’ 공개"우여곡절 끝에 정부에서 결단 내린 것"美·日·EU 등 10개 국가·국제단체 지지 의사 소개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정부가 한일관계 최대 걸림돌인 강제징용 배상문제에 대해 '제3자 변제'를 핵심으로 하는 해법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선 공약을 실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요즘 남편과 자주 대화하세요? 주로 무슨 얘기 하세요?” 강연장에서 이 질문을 던지면, 사람들은 십중팔구 잠시 서로를 바라보다 이내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그러면서 “별 얘기 안 해요”, “할 말이 없어요”, “말 안 한 지 오래됐어요”라고 대답은 늘 비슷하다. 그 대답 속에는 체념과 함께 왠지 모를 쓸쓸함이 배어 있다.
사람들은 하루에 배우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야산 자락에 옛집 한 채가 있다. 현대식 건물 일색인 도시에 남은 옛날 한옥은 그 존재만으로도 신선하다. 저만치 홀로 핀 들꽃처럼 자존감으로 당당하다. 고미술품 수집가로 한국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간송미술관을 설립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자취가 서린 집이다. ‘전형필 가옥’이라 부르는데, ‘간송 옛집’으로도 통한다.
구불구불 거듭 휘어지는 길, 조붓한 찻길을 따라 닻미술관을 찾아간다. 누굴까? 외진 야산 자락에 미술관을 만든 이. 자연에 심취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대도시 근교도 아니고, 접근도 쉽지 않은 산중에 사립미술관을 열다니. 이는 모험일 수 있다. 사람들이 찾아오기 쉬우랴. 속된 말로 파리 날릴 수 있다. 하지만 외져서 오히려 호감을 살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