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수행기관은 지적재조사의 조사‧측량 등의 업무를 전담해 수행하게 된다. 책임수행기관은 현장의 조사‧측량 업무의 일부를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분담(현행 7%→개선 35% 내외)해 시행토록 했다.
기초 지자체장(지적소관청)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적공부에 ‘지적재조사 예정지구’임을 등록‧명시해야 한다. 사업지구가 지정된...
발표 연구과제는 지적제도 개선, 지적 측량 발전 방향, 지적‧공간정보 활용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전 과정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와 LX LIBS(국토인터넷방송) 등에서 송출할 예정이다.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세미나가 지적제도와 공간정보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도 관련 육성책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중소기업 보호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드론은 군사, 취미 외에도 안전진단, 감시 측량, 수송, 물품 배송, 운송수단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장의 자체 성장과 함께 연관 산업에 파급력이 커 2016년 56억1000만 달러였던 드론 시장 규모는 2025년 239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주거용 건물이 파손되거나 농경지 유실 등 피해를 본 국민이 토지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 시설물의 위치 확인...
피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수사 중간 발표
△배수성포장 활성화를 위한 지침 제정
27일(목)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국토부, 한국 고속철도 수출을 위한 한국-터키 협력회의 개최(석간)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한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개선
△건설근로자 고용평가 결과 발표
△주차장법...
지적재조사는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제작한 종이지적도를 실제 경계에 맞춰 새롭게 측량해 디지털로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마을모양이 마치 화채그릇처럼 생겨 펀치볼(Punch Bowl)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아군이 수복한 38선 이북의 민통선 내 접경지다.
원주민 대부분이 한국전쟁 시 이북으로 피난을 간 후 정부는 1956년과 1972년...
또한 캠코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을 통해 지적재조사 측량과 연계한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무주지 국유화를 거쳐, 매각․대부 절차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캠코는 수복지역 무주지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국유화 지원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성용 부장판사)는 최근 측량 전문업체 A 사가 서울시를 상대로 "입찰 참가 자격 제한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사는 2013년 서울시가 발주한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정확도 개선 사업 입찰 과정에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낙찰받을 회사와 낙찰 가격을...
학력과 연령 제한은 없으며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지적, 지도제작, 정보처리, 전자캐드, 전기, 전기공사 산업기사·기능사 이상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4월 1일 입사 예정이다. 이번 달 11시 오후 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0년...
이어 “데이터를 수집하는 형태로 활용돼 항공지적측량, 지도 베이스의 서비스, 구급키트나 혈액을 공급하는 배송 서비스 등에 사용된다”며 “이에 관련 기업이나 군사 분야 고객이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허리케인 등 재해가 많은 미국 시장에서 해당 기술에 관심을 보인다고 했다.
큐브에이아이는 AI를 통해 자율 발렛 주차를 구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최동호...
그러나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국토부에서는 민간단체에 위탁한 안전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수립했고 측량업체가 회원으로 구성된 협회에서 측량업체가 작성한 공공측량 성과를 심사하는 것에 대한 공정성이 결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측량 성과심사 위탁업무를 협회에서 독립된 별도 법인에서 위탁 받아 수행하게 된...
LX는 학생들에게 지적 측량과 공간 정보 분야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고 있다. 올해만 44개 학교에서 학생 1300여 명이 LX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찾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지적측량 실무와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현장학습과 함께 토지정보 구축·관리·활용과 관련된 ICT 관련 실무교육을 받았다.
또한 LX 글로벌사업처 주관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면서 우즈베키스탄 토지제도와 공간정보 분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오는 2021년 3월까지 수행할 140억 원 규모의 통합토지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병충해와 조수(鳥獸) 대책 기술개발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종래의 취미와 항공촬영 수준을 넘어 농림업과 인프라 설비 점검, 방재 대응, 토목공사의 측량, 산간부와 낙도에서의 물류 등 드론의 용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일본은 5년 뒤 드론 서비스 시장이 5000억 엔(약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드론의 악마 얼굴도 최근 들어 많이 전파되고...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차세대 혁신 산업기술과 미래 비전 공유의 장으로 23개국 정부·기관 및 85개 기업이 참여해 측량, 지적, 위성 등 공간정보 분야의 기반이 되는 기술부터 디지털트윈, IoT, AI 등 공간정보가 접목된 융·복합 기술 등을 소개했다.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차세대 혁신 산업기술과 미래 비전 공유의 장으로 23개국 정부·기관 및 85개 기업이 참여해 측량, 지적, 위성 등 공간정보 분야의 기반이 되는 기술부터 디지털트윈, IoT, AI 등 공간정보가 접목된 융·복합 기술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