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이용자의 통신품질 측정 데이터 차감 면제 방안, 품질 미흡 지역 발굴 및 품질 개선 등 세부내용을 협의했다. 품질측정 데이터 차감 면제 조치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완료했다.
NIA 무선인터넷 속도 측정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99% 이상이 월평균 50회 이하로 품질을 측정한다. 이를 고려해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사용하는...
이번 대책에는 앞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방안이 담겼다. 2025년 이후 출산한 가구에 대해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대출(디딤돌 대출)과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버팀목 대출) 소득기준을 현재 2억 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늘린다. 완화된 요건은 앞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신생아 특례 대출기간 중 자녀를 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사)화성시기업인협의회는 ‘기술혁신통합지원단’ 가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현석 (사)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장(솔칸호이스트&리프트 대표), 임문영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주민협의회’를 개최하고 지하주차장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 적절성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부지를 중심으로 서쪽 주택 밀집지역, 거리공원 상가 일원, 북쪽 국제음식문화거리 등에서 상시 주차난이 발생하고 있다. 사업부지 300m 내에는 공영주차장이 없다.
거리가 떨어진 곳에 △구로5동 마을 공영주차장...
1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KCUE, 대교협)는 2024년 대교협 하계대학총장세미나를 맞아 실시한 ‘KCUE 대학총장 설문조사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90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31개교(응답율 68.9%) 총장들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대학 총장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한 관심은 전년도 7위에서...
가령 법 규정을 그대로 적용해 스님이 5명 이상이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분류하고, 10명 이상이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취업규칙을 만들도록 하며, 30명 이상이면 노사협의회를 만들도록 해야 할까.
모든 스님이 사업장(사찰)에 거주하고 있으니 기숙사에 관한 근로기준법 규정도 적용해야 할까. 모든 스님이 아니라 기도 스님과 같이 특정한 소임을 맡은 스님만 기준으로...
연대사에 나선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은 “국민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면서도 “일방적인 정책 추진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의대 증원이 필수의료를 살릴 수 없음은 과학적 사실로 증명됐다”라며 “국민을 호도하는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더는 아니다”라며 “전의교협은 의협과...
지난해 12월 ‘지방세 체납자 출국금지 요청기관 확대’와 올해 4월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협의 권한’ 등 2개 특례사무가 신규 시행되며 누적된 특례 사무는 10건으로 늘었다.
여기에 특례시 발전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자 1월 출범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에는 50여 명의 시민대표 및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다.
수원시의 혁신적인 발전이...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모여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24년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197개 대교협 회원 대학 중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첫째 날에는...
모임 장소인 '비스트로 세종'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퓨전 양식과 조치원 복숭아로 만든 세종피치에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3월 4일 제2차 소상공인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던 장부 대표가 세종시의 맛을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운영 중인 식당이다.
이상창 세상상회 대표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전날 당정은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행 대출 기준으로는 부부 합산 기준 ‘1억3000만 원’이다. 지난 4월 정부는 3분기부터 소득 기준을 7000만 원 상향해 ‘2억 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를 추가 완화하는 방향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당정은 피해 조사와 복구, 재정 지원 등을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가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등 필요한 비용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당·정부·대통령실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협치'를 강조했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협의하...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8일 모바일경험(MX) 사업부를 시작으로 19일 생활가전(DA)ㆍ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20일 전사 등의 순으로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한다.
전영현 부회장이 부문장을 맡은 뒤 처음 열리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글로벌 전략회의는 25일 화성사업장에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해 반도체 사업이 15조 원에...
양측은 매 2년마다 순환 개최되는 외교장관 전략대화와 매년 개최되는 차관급 정책협의회의 틀 내에서 양자 현안과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2. 양측은 경제부총리 회의와 무역경제공동위원회가 금융, 교역, 투자,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에너지 인프라, 건설 및 교통 인프라, 혁신, 재생에너지 자원...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4일 오후 서울대 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몸부림으로 전체 휴진을 결의했지만, 중증·희귀질환 환자들께 절망의 소리가 되리란 것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은 휴진 기간에도 차질 없이 진료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희경 비대위원장은...
앞서 지난 12일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단체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의대생 수업 복귀방안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안을 만들어 교육부에 전달했다. 의총협은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현행 2학기제를 3학기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통해 의대생들이 교육 현장에 복귀하고,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요구한 바...
기업들의 협의체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를 발족했으며, 현재 약 1550개의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속적 혁신·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및 경제적 가치 창출 △기업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윤리적 가치 제고 △조직구성원이 보람을 느끼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 △친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의 공동성장 등 5가지 실천...
국민통합위원회는 12일 제2차 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역주의 극복’ 필요성에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여전히 지역주의가 문제임을 확인했다”며 “지역‧계층‧세대‧성별을 뛰어넘어 국민 통합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그 답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위는 이날...
당 재난안전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지진 피해 현황, 폭염·폭우 대책,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협의회 직전 전북 부안군 인근에서 규모 4.8 지진이 일어난 것에 대한 상황 보고도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회의는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의 안건 보고와 특위 위원의 질의 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특위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