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융 지도가 요동치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둘러싼 논의가 전북을 중심으로 10년 만에 다시 불붙었다. 시중은행들이 전북혁신도시로 자산운용 기능을 옮기며 변화의 바람은 불고 있지만, 현장의 시선은 차갑다. 먼저 닻을 올렸던 부산은 지정 17년이 지났음에도 "기관만 있고 산업은 없다"는 냉정한 평가 속에 '무늬만 금융도시
국내 포장재 기업 한국팩키지가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밀착형 영업을 강화한다. 또 친환경 포장재 시장을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
한국팩키지 관계자는 14일 "동남아 시장은 기존 OEM으로 진행해 한계가 있었으나,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지역 및 직거래 확대 중"이라고 말했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달 29일과 30일 호남지역 주요 영업점을 방문해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목표를 설명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매월 한 차례씩 지역별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지점을 방문한 강 행장은 "1979년 수협에 입사해 처음 발령받은 영업점이 바로 이
대신증권은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이 대구에 여신전문출장소를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은 대구여신전문출장소 개점으로 서울지역에서 영업부를 포함해 3개, 부산지역 2개, 강원지역 1개, 대구지역 1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앞으로 대신저축은행은 대출업무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신전문출장소의 특성을 극대화해 서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강남제비스코가 지난 7일 전주시 팔복동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밀착 영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전주 및 인근 지역의 영업 및 서비스는 광주에 위치한 호남사업소에서 담당했으나 이번 전주사무소의 개설로 보다 더 고객과 가까이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천안과 인천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출범한 DGB대구은행은 반세기 동안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 대구은행이 선포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뱅크’ 이념은 전국 및 글로벌 은행으로서 고객만족, 윤리의식, 기업문화, 영업방식 등 여러 방면에 모범이 되는 은행을 함께 만들어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창립 50주
지방은행의 조직개편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JB금융그룹 광주·전북은행은 조직개편이 끝났고, 제주은행은 내년 1월 중순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은행은 이동해 행장의 임기가 3월에 끝나고, 부행장들 임기가 남아있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대 행장은 201
DGB금융그룹은 27일 그룹 임원 인사위원회 및 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대표이사 1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와 DGB금융지주 및 DGB대구은행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이번 임원인사는 창립 50주년을 앞둔 새로운 도약에 초점을 맞춰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경영진을 유임하고,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2500여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6년 상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은 권선주 은행장은 취임 이래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기업은행의 혁신과 내실성장을 주도할 신임 부행장으로 조영현 인천지역본부장을 IT그룹 부행장에, 김성태 경동지역본부장을 소비자보호그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저축은행은 1일 노원구 상계동, 금천구 독산동, 광진구 구의동에 여신전문출장소 3개를 동시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여신전문출장소는 일반영업점과 달리 예금업무는 취급할 수 없고, 대출업무만 전문으로 하는 영업점의 형태를 말한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여신전문출장소는 여신업무에 특화한 영업점 운영이 가능해 제한된 자원으로 영업활성
DGB대구은행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한국전력기술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천혁신도시 내 대구은행의 첫번째 지점이자 김천지역 세번째 점포다.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내 썬큰가든에 위치한 대구은행 한국전력기술점은 상담공간을 비롯해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고객휴게공간도 구비했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주한 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
KB금융의 하반기 경영전략 키워드는 ‘영업력 강화’다. 지역밀착 영업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 품에 안은 KB손해보험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리딩뱅크 위상을 되찾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B금융 최대 계열사인 국민은행의 영업망을 재정비했다. 33개 지역본부를 지역별 거점 중심 영업망으로 재편성했다. 단위 생산성이 낮은 전국 1047개 지점을 점주
내년부터 저축은행 점포 설치 규제가 완화되면서 전국구 저축은행 등장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저축은행 업계에 전국구 저축은행은 없으며 경남에만 지점이 없는 SBI저축은행이 전국구 저축은행에 가깝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부터 저축은행 지점 설치시 증자 자본금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영업구역외에도 저축은행 지점을 설치할 수
SBI저축은행이 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인천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인천지점 개설과 함께 신규 고객과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 금리는 1년 가입 기준 3.2%이며 해당 지점에서 총 5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인천지역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경남은행 인수전이 경남지역 상공인 중심의 경은사랑컨소시엄과 BS금융지주 2파전으로 압축됐다.
DGB금융은 오는 23일 본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는 경남은행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DGB금융은 경남은행의 지역 환원 동참이라는 차원에서 경은사랑의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키로 했다. 투자 금액은 800억원이다.
이로써 당초
DGB금융이 경은사랑컨소시엄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DGB금융은 경남은행의 지역 환원 동참이라는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춘수 회장은 “경남은행 인수는 그룹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지만 지역 금융산업 발전과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고심한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대구·경북과 경남지역은 그동안 긴밀한 협조를
저축은행과 대부업체를 보면 태어나지 말아야 할‘사생아’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저축은행 사주들이 각종 비리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때면 더욱 그렇다.
사금융 양성화라는 명분으로 설립된 저축은행은 지난 40여년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사주들이 출자자 대출을 통해 고객 돈이 마치 자신의 돈인 양 마구 쓰거나, 고수익을 올
현대증권은 오는 10일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전보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직개편에서는 본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홀세일(Wholesale)부문을 폐지하고 부문내 법인영업본부와 퇴직연금본부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국제영업본부는 경영서비스부문으로 각각 소속을 변경했다.
또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IB부문내 대안투자 본부를 폐지하고 본부내
스마트저축은행은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현 부사장인 윤정수 대표이사(55)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정수 대표이사는 기업은행, 산업증권, 경찰공제회 등을 거쳐 대유DMC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스마트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신임 윤 대표이사는 “거액여신보다는 영세상공인들을 위한 서민위주의 상품개발과 지역밀착영업
지난해 부실로 영업 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이 신한저축은행으로 재탄생해 영업을 시작하는 등 금융지주사 계열 저축은행들이 줄줄이 영업을 시작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신한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한저축은행 본점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상기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창립식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 경영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