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일관 보고서 편향된 정보 제공금감원, 증권사 CEO 불러 지적도독립리서치 '매도'의견도 회의적전문가 "제도 개선 우선 이뤄져야"
국내 증권사 리포트에서 '매도' 의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복잡한 이해관계로 매도 의견 제시를 꺼리고, 대안으로 지목되는 독립리서치 역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매도 의견 확대
올해 초부터 국내 증시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증권사 10곳 중 6곳은 지난 1년간 ‘매도’ 보고서를 한 건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과거 1년간 종목 보고서를 발간한 국내외 증권사 46개사 중 ‘매도’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가 1건도 없는 곳은 28곳(60.9%)으로 집계됐다
심텍이 연초 전망에 비해 훨씬 악화된 수정 전망치를 내놨다. 매출 급감은 물론 영업이익은 아예 적자로 돌아서면서 투자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심텍은 29일 올해 매출 전망치를 기존 7001억원에서 5301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는 502억원 흑자에서 188억원 적자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심텍의 올해 3분기까
증권사 엉터리보고서에 대한 투자자 불신이 커지고 있다. IR보고서를 그대로 복사해 내놓는 무성의한 보고서가 있는가 하면 기본적인 계약 관계조차 파악하지 않고 투자의견 ‘매수’를 명시한 보고서가 적지 않다. 업계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황은 심각하다.
최근 게임주들이 페이스북의 “2억명 사용자에게 게임 공급” 발표를 호재로 급등했는데 다른
지난 7일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사이 6.18%나 하락한 사건(?)이 일어났다. 애플과의 소송전에서 패소한 지난해 8월(-7.5%) 이후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처럼 국내 최고 대장주인 삼성전자 급락 배경에는 JP모간의 보고서가 자리한다. JP모간 보고서는 “갤럭시S4의 판매 둔화 속도가 갤럭시S3보다 빠르다”며 목표주가를 210만원에서 190만원
“튀어야 산다. 선택받은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증권사도 튀어야 살아남는 시대가 왔다. ‘레드오션’으로 변해버린 국내 시장에서 증권사들은 저마다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독창적인 광고와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고객 확보 전략은 비단 광고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리서치센터에서 발행하는 보고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도
‘뒤집기 한판?’(박성현 한화증권 연구원 보고서 제목). 레슬링 경기를 진행하는 해설자의 멘트가 아니다. 60개가 넘는 증권사에서 하루에 쏟아지는 보고서는 300개가 족히 넘는다. 이들 보고서 중에는 투자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애널리스트의 고민이 잔뜩 배여있는 보고서들이 많다.
그럴듯한 제목이 내용을 담보하진 않지만 보다 정확한 예측과 이색적인 분석을
CJ CGV에 대한 국내 증권사의 종목 분석보고서를 믿었던 투자자들이 잦은 목표주가 변경에 울상을 짓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에도 목표주가가 낮춰진지 불과 두 달만에 추가 상승 여력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일이 벌어진 것.
지난 7월. KT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등은 CJ CGV에 대해 2분기 실적 저조를 이유
앞으로 증권사에서 발간하는 기업 분석 보고서를 볼때 "대형 증권사가 정확하겠지"라는 고정관념은 버리는것이 좋다.
기업 주가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영업 실적의 전망치와 발표 실적의 오차를 분석한 결과, 중소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가 실제치에 좀 더 근접했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영업이익 결과를 토대로 국내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이에 화답이나 하듯 건설사들에 대한 퇴출 기준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약 300개 건설사가 퇴출 또는 워크아웃 등 구조조정 대상이 될 전망이다.
2일 은행연합회의 '건설사 신용위험 평가 운용 지침'에 따른 부채비율이 300%를 넘는 건설사에 대한 퇴출 작업이 본격화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