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병원 응급의료센터가 부산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온병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만8000여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응급실을 통한 입원 환자를 꾸준히 늘리는 등 지역 중증 응급의료 거점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온병원은 2020년
한림대학교의료원 제21대 의료원장에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이 9월 1일 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8월 31일까지다.
이재준 신임 의료원장은 2000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부터 약 10년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을 이끌어왔다. 의료원장 취임과 함께 한림대
소방청이 강원도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Heli-EMS(의료진 탑승 소방헬기 응급의료체계)를 통해 중증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해당 체계로 중상 환자를 구조한 사례도 나왔다. 지난달 19일 고성군에서 토사에 깔린 60대 남성은 속초의료원에서 응급처치와 검사를 받은 뒤 119Heli-EMS로 권역외상센터인
전남광주특별시의 국립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국립 순천대학교가 선정되면서 순천과 목포의 희비가 엇갈렸다.
순천대와 순천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의 최종 승인과 의대 정원 확보, 부속병원 설립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는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 발표 직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해주신 민형배 시장과 전남
전남 광주 순천시와 지역 정치권은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과 대학병원 설립은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훈모 순천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문수·권향엽 의원, 순천지역 광역·기초의원 일동 등은 26일 공동성명을 냈다.
성명서에 "전남 광주 동부권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인데도 국립대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가족이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면 대부분 보호자는 당황한 나머지 대형 대학병원부터 떠올린다.
평소 다니던 병원이나 지인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가야 안심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응급의학 전문의들은 이런 선택이 오히려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응급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의 규모가 아니라 증상에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1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16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두 병원은 2016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첫 지정 이후 15일 3회 연속으로 재지정됐으며 지역 중증응급의료를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
원광대병원서 도입 10주년 기념행사신규 중형헬기로 응급의료 대응 강화
전북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가 도입 10주년을 맞아 ‘하늘 위 응급실’ 역할을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원광대학교병원 닥터헬기장에서 전북 닥터헬기 도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전북닥터헬기는 2016년 원광대병원에 배치된 뒤 전북 전역과 충남 서천·보령 등 인접 지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이 시행된 3개 시·도에서 의료기관 선정·이송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또 시범사업 3개월간 응급실 미수용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21일 이 같은 시범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이 시범사업은 한정된 응급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응급실 이송이 지연되는 문제를 막고자 복지부와 소방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중증환자를 더 받고 경증환자를 덜 받는 데 더해 입원환자 관리에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비율이 기존 34%에서 38% 이상으로, 경증환자 비율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4월 2일 개원 52주년을 맞아 동은대강당에서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을 겸한 기념식을 열고 ‘환자가 가장 존중받는 순천향대병원’을 다짐했다.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이현옥 ㈜상훈유통 회장이 병원발전기금 2억원을 쾌척하며 개원 52주년을 축하했고 이어서 열린 개원기념식은 장기근속 및 모범직원 표창 수여, 승진 교원 임명장 수여, 기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진하는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고려대의료원은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 컨소시엄 대표사들과 함께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권운혁 LH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위급 환자 수용병원을 119광역응급의료상황실(광역상황실)이 직접 지정하는 시범사업을 한다.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광주, 전북, 전남 등 3개 시·도에서 3월부터 5월까지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본 방향은 시·도별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중증도·상황별로 구분해 개정하고,
설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몸이 아플 경우 응급실을 바로 찾기보다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먼저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의료기관 이용 방법과 비상진료체계를 안내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된다. 중증응급환자의 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말 주관한 ‘2025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 신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소아 응급·중증 환자 치료 인프라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감소 추세 속에서도 소아 중증 및 희귀질환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를 향한 사회적 요구는 증가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달 16일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야모야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전담 센터의 개소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좁아지면서 그 주변으로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발달하는 희귀 뇌혈관 질환이다. 뇌혈관 조영 검사에서 비정상 혈관들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지난해 1년간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ICU)를 활용해 중증 응급환자 1414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닥더헬기로 중증외상환자 등 1075명,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로 중증환자 339명을 이송했다. 중증외상과 심·뇌혈관 질환 등 중증 응급질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율이 급격히 하락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선천성 심장병 수술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아심장 전문의의 고령화와 수도권 쏠림 현상까지 겹치면서 지방 진료 기반이 급속히 붕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지속 가능한 전국적 소아심장 전문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태 양산부산대병원 심장
국립소방병원은 내년 6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지난 24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시범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기 위해 설립된 병원으로, 단계적인 개원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고려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 가진 대통령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탈모 건보 적용의 구체적인 절차와 시기를 묻는 질문에 "급여 적용 시 기준과 절차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의료·돌봄·주거·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중이던 돌봄 정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장관은 "의료·돌봄·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국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환자수 증가에 따라 20일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의심증상만으로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 신속 치료하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독려 및 홍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2월 18일 제2차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시작된 의료 공백으로 전국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으면서, 고령 인구의 응급의료 서비스 공백이 우려된다.
최근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오는 추석 연휴에 응급실 야간 운영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에서도 고령층의 응급의료 서비스 차질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방은 더 심각하다. 강원대병원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