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닥터헬기 10년…중증 응급환자 1630명 이송

입력 2026-07-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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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서 도입 10주년 기념행사
신규 중형헬기로 응급의료 대응 강화

▲전북 닥터헬기 도입 10주년 및 신규 중형헬기 교체 기념식이 원광대학교병원 닥터헬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 닥터헬기 도입 10주년 및 신규 중형헬기 교체 기념식이 원광대학교병원 닥터헬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가 도입 10주년을 맞아 ‘하늘 위 응급실’ 역할을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원광대학교병원 닥터헬기장에서 전북 닥터헬기 도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전북닥터헬기는 2016년 원광대병원에 배치된 뒤 전북 전역과 충남 서천·보령 등 인접 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 1630여명을 이송했다.

특히 도서·산간지역 등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환자를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연결하며 지역응급의료체계 하늘 위 응급실’ 역할을 해왔다.

올해 도입된 신규 중형닥터헬기 AW-169는 기동성과 안전성이 향상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도민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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