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12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불경기와 인력난으로 인한 경영 애로사항과 조선·해양산업 및 수출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통 제조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민통합위원회와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 수석부회장 △배조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 △김희천 국민통합지원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조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여파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지역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총 1억60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시장개척단 파견 횟수와 대상국을 확대하고,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보전 규모도 대폭 늘린다. 이와 함께 하반기부터는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도 확대하며, 기업 맞춤형 수출
관세청과는 핫라인 구축…“관세 정보 신속 제공”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 A 사는 매년 70만 달러 규모의 산업용 펌프를 수출하고 있지만, 아직 납품 물량을 수주하지 못하고 있다. 충남의 B 사는 국내 대기업의 멕시코 현지 법인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납품하기로 했지만, 무기한 지연되고 있다.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에 이어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
성남상공회의소서 현장 간담회 개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12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성남, 광주, 이천 등 경기 동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0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IBK기업은행은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5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지역 균형성장 발전을 위한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 행장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0여명 초청해 현장의견 청취
IBK기업은행은 27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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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관내 中企와 기술혁신통합지원단 현장간담회 개최현장 인력수급문제, 외국인 노동자 채용 및 관리 등 중점 논의 강성천 경과원장 “경기 동부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반영해 실질적 지원책 마련할 것”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4일 (사)광주시기업인협회와 함께 ‘광주시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동부권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본격적인 현장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달 중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자금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매출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한 결과 연체율
"중견기업의 성장이 있어야 중소기업도 동반성장 할 수 있고, 대기업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부산 해운대구 예비중견기업 퓨트로닉을 찾아가 '중견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퓨트로닉, 범한메카텍, 비에이치아이, 한국특강, 삼원약품, 오리엔탈마린텍 등 부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우리경제가 직면한 대내외 여건과 고금리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금융비용 경감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충남북부 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 장기화와 경기둔화 상황에서 중소기업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24일 울산 남구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19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부산·울산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첫해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대표 20인을 초청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도금업체인 한국에이엠에프 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 현장에서 장정훈 한국에이엠에프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제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IBK기업은행이 위기 극복
중소기업계가 초과 유보소득 과세안에 대해 기업성장과 자율성을 침해하고 재무구조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해당 안을 폐지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초과 유보소득 과세 관련 중소기업 현장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달홍 대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ㆍ경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만나 ‘코로나19 대구경북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수퍼마켓, 자동차정비 등 생
서울의 인쇄, 광고물, 화훼, 패션 등 생활밀착형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를 토로했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지역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생산과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중기부는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원책을 강구하고 주요 부품공급처인 중국의 조업중단 등의 사태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경기 시흥에 있는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여파가 계속되면 중국에서 들어오는 부품을 한국 국내에서 조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런데 계산을 해보니 단가 차이로 한 달 기준으로 하면 1억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A 엔지니어링 업체 대표)
“중국 법인에서 마스크를 구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어제 종일 동안 2000개밖에 구하지 못했다. 또, 중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8일 부산 향토기업인 삼덕통상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초청 부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인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민식 부신시당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국제산업물류단지(신발집적화단지) 하천 복구 △서부산
금융감독원이 수출 중소기업들의 금융애로사항을 듣기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17일 인천 주안산업단지서 최근 원화강세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들의 금융애로와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최수현 금감원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을 비롯한 현지 금융기관 지점장 등이 참석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