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에스파 특유의 쇠 맛", "에스파만의 뚝심이 좋다", "누가 에스파를 밟을 수 있을까" 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
'슈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댄 가사로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됐음을 표현했다.
에스파의 정규...
그룹 아이브가 신곡 '해야'를 발매한 가운데,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의 문화를 훔쳤다"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아이브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해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야'는 설화를 담아낸 가사와 파워풀한 힙합 장르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특히 아이를 키우면서 기저귀, 분유 같은 유아용품을 로켓와우 새벽배송으로 이용해왔다는 한 네티즌은 "아직은 쿠팡을 포기할 수 없다"면서도 "추후 가격 인상 폭에 따라 멤버십 유지 여부를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수의 스포츠 팬들도 아직 쿠팡을 놓아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쿠팡플레이는 2021년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중국 당국에서 구금 중이던 손준호가 풀려나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 더 자세한 내용이 확인되면 검토 후 추가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손준호의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선수들과 네티즌들의 응원과 위로가 이어졌다. 과거 전북 현대 소속으로 함께 뛰었던 이동국은 “무사해서...
반복되는 반칙에 네티즌들은 ‘고의 의혹’까지 언급했다. 또 과거 임효준 사건을 들먹이며 재조명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앞서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임효준(중국이름 린샤오쥔)은 실내 암벽 훈련을 하던 중 장난치다 황대헌의 엉덩이 윗부분을 노출시켰다. 당시 황대헌 역시 여자 선수 엉덩이를 때리는 행동을 했기에 임효준의 행위도 장난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네티즌들이 영화 ‘파묘’의 한자 문신을 조롱한 것을 두고 “몰래 보지나 말라”라고 일침을 날렸다.
13일 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내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하고 이제는 몽골을 시작으로 133개국에 판매·개봉을 확정 지은 파묘에 중국 네티즌들이 또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중국의...
영화 ‘파묘’ 속 한 장면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인물들의 얼굴에 한자를 새긴 장면을 문제 삼고 있다.
해당 장면은 극중 화림(김고은 분)과 상덕(최민식 분), 영근(유해진 분)이 신체 중 축경이 쓰인 부분만 제외하고 공격을...
푸바오의 중국 반환이 다가온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걱정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아이바오는 과거 중국 동물원에서 사육사로부터 학대당한 사실이 있어 “푸바오가 중국 환경에 잘 적응할지 모르겠다“는 우려가 깊어지는 중이다.
푸바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태어났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주중 미국 대사관 웨이보 계정이 중국 네티즌들의 최근 경제 상황과 주식시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성토의 장이 됐다. 중국 당국이 온라인에서 여론 단속을 지속하는 가운데 화가 난 중국 투자자들이 고강도 검열을 피하고자 미국 대사관 계정으로 향하게 된 것이다.
주중 미국 대사관이 올린 야생동물 기린 보호 관련...
23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수원시 중국산 전기버스에 광저우 기차역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전기버스 앞뒤 전광판에 ‘광저우 기차역’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있다. 영문 표기도 번갈아 나타났는데 마찬가지로 ‘Guangzhou’(광저우)라고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버스가 수원...
2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네티즌들이 공통으로 제보했다.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며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 및 글로벌타임스의 김치 도발 기사,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의 김치 기원 왜곡 등...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은 얀코비치 감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경질을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얀코비치 감독은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감독이 있다. 경질됐거나 경질을 기다리는 감독이 있다. 이 문제를 계속 고민하면 감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 경기 결과에 중국 네티즌들은 탄식하면서도 한국 심판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앞서 15일 열린 한국과 바레인의 맞대결에서 중국의 마닝 심판이 경기를 관장하면서 한국 선수들에게 무려 5개의 옐로카드를 꺼냈다.
이를 지켜본 중국 매체와 네티즌들은 레바논전 경기에 한국의 고형진 주심을 비롯 대기심과 VAR 심판이 모두 한국인들로 구성된 것에 불안감을...
대다수 중국 매체와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지만, 일각에서는 “틀린 말이 아니다”라며 샤오청하오를 두둔했다.
한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트 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62명 이상이 사망하고 5만7000여 명이 피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강진은 1955년 규모 7.3을 기록한 한신대지진보다 강력했다.
푸바오는 중국과 한국 사이 임대 계약에 따라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반환된다.
이런 가운데 곧 헤어지게 될 푸바오와 아이바오의 소통을 요구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사육사들을 향한 비난으로 번졌다.
이들은 "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판다 사육은 처음이지 않나", "팬들의 의견은 무조건 틀리고, 사육사만이 무조건 옳은 게...
e스포츠 프로게임단 젠지e스포츠(이하 젠지)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사과문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젠지는 20일 공식 웨이보 계정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구성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젠지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의 무결성을 단호히 존중하고 지지한다”라며 “최근 젠지의 SNS 내용과 관련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채 게시된 것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이 영상은 순식간에 SNS 등 온라인에서 퍼져나갔고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식당에 갈 때는 꼭 안전모를 써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문제의 식당은 휴업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식품 생산과 공공장소의 안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매번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위생과 관련한...
현지 네티즌들도 “역겹고 전혀 위생적이지 않다”, “기생충에 감염될 것 같다”, “전통이라고 해서 저런 행위가 덜 역겨운 것은 아니다” 등 비난 댓글을 달았다.
과거 중국의 한 육류가공업체에서 작업 속도가 더 빠르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입으로 닭발의 뼈를 발라내라고 요구했다는 보도가 떠오른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SCMP는 전했다.
한편, 지난달 중국 산둥성...
한국 대표팀은 21일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중국전을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무실점 경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2023년 대표팀 경기가 모두 끝났다. 2024년에도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하지만 네티즌은 이강인이 함께 게재한 사진을 비판했다. 공유된 사진 중 황의조가 골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