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투자하는 중국 ‘큰손’이 늘면서 시중은행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은행들은 중국인 특화점포 운영부터 부동산 투자 및 금융자산관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앞다퉈 내놓는 등 중국인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이달부터 노형지점을 중국인 고객 특화점포로 운영하고 있다. 중국인 전용 상담실에 중국인 직원
국내 은행들이 제주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이 급증하자 고객 유치 경쟁에 발 벗고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5일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지점 내에 외국인직접투자(FDI)센터를 신설했다. 제주FDI센터는 본점과 강남에 이은 세 번째 FDI센터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제주지역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우리은행은 제주지역 중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신제주지점에 전용창구인 중국고객 데스크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국고객 데스크는 제주지역에 투자를 원하는 중국 국적의 개인이나 법인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별도로 배치돼 원화예금 및 해외송금 등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