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 10개국이 역내 식량안보 강화에 힘을 모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8차 아세안 3 농림장관회의'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측 대표로는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식량안보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각국
현대자동차의 소형 해치백 ‘쌍트로’가 3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인도에서 출시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23일 ‘올 뉴 쌍트로’를 현지에 출시한다. 현대차 쌍트로는 17년동안 인도의 ‘국민차’로 불릴 정도로 현지에서 사랑을 받아왔다.
쌍트로는 실용성이 높은 해치백 모델이라 인도 국민의 입맛에 잘 들어맞는다는 평가
IT 대기업들이 동남아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9일(현지시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동남아 1위 차량공유 업체 그랩에 투자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투자 금액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MS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사장 페기 존슨은 CNBC와의
“워크숍을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자녀들의 사이버 폭력과 같은 문제를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법적인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달 방문한 싱가포르의 울루판단(U-lu pandan)로드에 있는 넥서스 국제학교의 한 교실에서는 여러 나라 국적을 가진 부모 20여 명이 모여 디지털 인성(DQ) 교육 프
“오늘 아침에 신문을 봤더니 싱가포르에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범죄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사이버 관련 교육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위원회(MEDIA LITERACY COUNSEL, MLC)의 아드리안 림(Adrian Lim) 위원장은 싱가포르의 디지
베트남이 올해 인도를 제치고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섬유 및 의류 수출국이 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리어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인도를 따라잡고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유 및 의류 수출국이 될 예정이다. 지
국산 농산물의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관세 활용률이 수입 농축산물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FTA 체결국과의 교역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특혜관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국산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시장도 확대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특혜관세를 통해 농업 분야에서 50억 원 이상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한다. 따라서
CJ대한통운이 태국 택배 1위를 목표로 현지 택배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한국형 택배 플랫폼 수출을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택배 한류'를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9일 오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본사 및 태국 현지 임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택배사업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갖고 택배사업 1
해외 주식 직구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일부 고액자산가 중심으로만 이뤄졌던 해외 투자가 글로벌 증시 활성화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선 등으로 일반 개인투자자의 접근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인기는 해외금융 자산계좌 증가세에서도 파악할 수 있다. 최근 국세청은 올해 6월 실시한 해외금융계좌 신고 마감 결과 1287명이 총 66조4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SK그룹이 베트남 마산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동남아 신흥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 것이다.
SK그룹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마산그룹 지주회사 지분 9.5%를 미화 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530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베트남 시장에서 신규사업 발굴
HSBC홀딩스가 번창하는 아시아 억만장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 적극 베팅한다.
HSBC는 오는 2022년까지 소매금융과 프라이빗뱅킹(PB) 등 2개 사업부에서 자산관리 직원을 1300명 이상 증원할 계획이라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대부분의 증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HSBC 아시아 직원은 약 3만20
일본서 빈티지 의류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빈티지 의상이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이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캐주얼 의류가 유행이던 1990년대 도쿄 시모키타자와의 빈티지 매장은 구제 옷을 찾는 젊은이들로 북적였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저렴하면서도 트렌드를 가미한 패스트패션 붐이
“수출은 과제이자 보험이기도 하죠. ‘타일랜드4.0’ 정책의 영향으로 태국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자동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쎄네스테크놀로지의 전경일 상무는 태국 로봇, 자동화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쎄네스를 포함한 13개 중소ㆍ중견 로봇, 자동화 기업이 태국 시장에서 수출길을 모색하고 7일 귀국했다. 한
아시아에 일식 열풍이 불면서 일식당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아시아 전역에 7만 개의 일식당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년 전보다 약 50%나 증가한 수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러한 세태의 배경으로 일본 관광과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을 꼽았다. 일본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일본 음식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다. 또 경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장악하고 있는 일본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둥펑자동차그룹과 상하이자동차(SAIC) 등 중국 자동차 대기업들이 현지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낮은 가격을 무기로 일본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고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개했다.
스마트폰 등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중국 제조업체의 해외 진출이 자동차 부
농업 강국 태국이 동남아시아의 ‘바이오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질병을 예방하는 개량 쌀부터 카사바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까지, 풍부한 농산물을 토대로 바이오 이코노미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가 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쿼츠가 소개했다.
태국에서 농업은 국내총생산(GDP)의 10%를 차지하고 인구의 40%를
일본 물류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할랄 인증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이슬람교도가 늘면서 커지는 할랄 시장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삼으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통운과 NEX로지스틱스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운송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다’ ‘합법’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알리바바그룹홀딩의 금융 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이 올해 안으로 예상됐던 기업공개(IPO) 시기를 내년 말로 늦췄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규제가 앤트파이낸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앤트파이낸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IPO 연기가 몇 달 전에 결정됐다고 전했다. 앤트파이낸셜의 IPO는 올해 초부터 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젊은 시장 중 하나인 베트남에서 현지 카페 브랜드들이 뜨겁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커피 레스토랑 체인 스타벅스도 맥을 못 출 정도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현지 사업자가 세계적인 기업보다 시장 상황을 더 잘 파악한 덕분에 베트남 카페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베트남에서 성장 속도가 가장
2018년 5월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희망연대(4개 정당연합·약칭 PH)의 승리를 이끈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93세)의 신정부 출범으로 말레이시아 경제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980~90년대 산업화를 주도해 온 마하티르 총리가 15년 만에 재집권하면서 현재 위기 상황에 놓인 말레이시아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추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