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김유미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연출 한상우)'에서는 차유진(주원)이 여자친구 채도경(김유미)에게 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유진은 어린시절 지휘자 비에라를 보고 꿈을 키우며 스승으로 여겼지만 비행기와 배에 대한 트라우마로 유학을 떠날 수 없는 처지였다. 결국 자신이 생각한 계획대로 되
주원이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와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에 캐스팅 됐다.
29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주원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을 하기로 했다"며 "방송사와 논의해 출연이 최종확정된 상태이며 일정 조율 등 세부적인 논의가 남았다"고 설명했다.
주원이 출연하는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KB
주원,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29일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드라마 주연 노다메 역에 거론되자 네티즌의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심은경 괜찮네. 심은경 꼭 나오면 좋겠당! 주원 나오는 것만으로도 완전 기쁘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심은경이 캐스팅될 확률이 높겠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주원은 한국에서 일드(일본드라마) 바람을 일으키며 큰 인기몰이를 한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29일 밝혀졌다. 현재 최종단계를 조율 중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연재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