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은 미국 나스닥 상장 종합증권사 시버트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넥스트증권의 인공지능(AI)·콘텐츠 기반 플랫폼 기술과 시버트의 50년 넘는 금융 인프라 및 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전략적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넥스트증권은 해외 시장 중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사업 전 부문에서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목적은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발맞춘 전문 인력 확보다.
모집 분야는 △뉴욕·홍콩 거점관리 및 영업지원 △베트남·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사업관리 △해외 법무 지원 △서남아시아 사업 기획 △해외 기업금융(IB) 및 대체투자 △대체상품 소싱 △글로벌인프라 영업 및 운용
삼성증권은 글로벌 종합금융사 칸토와 증권 비즈니스 전반에서 전략적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오전(미국 동부시간 기준) 뉴욕의 칸토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미 진행 중인 양사간 미국주식 브로커리지 서비스 외에도 자금 조달, 디지털 금융, 리서치 등으로 업무 범위를 확대해 양사의 글로벌 범위를 확장하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1일 서울 본사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념식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종합증권사 체계를 빠르게 갖추고, 녹록지 않은 대외환경 속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며 "1주년은 미래 자본시장을 선도할 증권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
우리투자증권은 상반기 누적 순이익 171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48.7%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9.9% 오른 149억 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3월 중순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오픈 등 본격적인 증권 영업을 개시하면서 2분기 실적이 포함된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우리투자증권은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과 함께 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새로운 장이 열렸다"는 메시지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우리WON MT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또 '종목 추천부터 거래까지, AI로 쉽고 편하게'라는 문구를 통해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우리WON MTS'는 직관적인
리테일 본격 시작…쉽고 편한 UX·UI 방점가입자 60만 명…KB·NH 등과 아직 격차 커증권사 후발주자로 점유율 확보할지 주목
우리투자증권이 휴대폰을 통해 주식거래가 가능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시장에 내놓으며 본격적으로 리테일 시장에 뛰어들었다. 후발주자로서 5대 금융그룹 계열사들과 점유율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금융그룹 자체 통합 애
IPO 등 가능한 라이선스 최종 인가IBㆍ리테일 영업 늦어지며 실적 부진 MTS 31일 출시…IB 드라이브 '속도'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으면서 종합증권사로 거듭났다. 최종 라이선스를 얻게 되면서 기업고개(IPO) 등 기업금융(IB) 업무에 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최종 허가받으면서 종합증권사가 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5차 금융위원회를 개최하고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매매업(증권, 인수업 포함) 변경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했다. 당시 투자중개업 추가등록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증권·인수업 관련 투자매매업은 변경 예
미래에셋증권은 적극적인 해외사업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투자은행(IB)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2003년 자산운용사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이듬해 자기자본 500만 달러를 들여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유기적 성장과 인수합병(M&A), 현지화 진출 전략을 기본으로 꾸준한 해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온 덕분에 20년 만에
11개 증권사 CEO 15명, 내년 3월까지 임기 만료대다수 증권사 지난해 전면ㆍ부분 세대교체트럼프 리스크 등 불확실성 속 ‘안정’에 방점
연말 인사철을 맞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시기를 거치며 ‘쇄신’을 택했던 증권사들은 트럼프 리스크 등 각종 불확실성을 앞두고 ‘안정’에 방점을 두는 인사를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리테일 고객 계좌수 기준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리테일 고객 계좌수 100만을 넘어섰고, 또다시 8개월 여만에 200만 계좌를 돌파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지 우수 기업의 인수합병(M&A), 각 지역 특화 전략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인도에 진출했다.
우리투자證 “10년 내 자기자본 5조 달성…3년 내 추가 M&A”5년 내 ROE 10% 달성…초대형 IB 도약MTS 연내 오픈…은행 슈퍼앱과 연계“계열사 시너지로 후발주자 한계 극복”
“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 내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주도하는 핵심 계열사가 되겠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여의도 TP타워 본사서 출범식 은행과 시너지…2조 펀드 조성남기천 사장 “원팀 우투 만들자”
우리투자증권이 10년 만에 공식 재출범했다. 디지털과 기업금융(IB)에 강한 종합증권사가 되어 궁극적으로 초대형 IB(투자은행)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우리투자증권은 1일 여의도 소재 TP타워 본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로 공식 출범했다.
대신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금융지주 최초의 밸류업 공시와 전향적 배당 정책을 환영한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 원으로 11%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6330원이다.
31일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공시와 더불어 새로운 자본정책을 제시했다”며 “보통주자본비율(CET1) 구간에 따른 환원율 목표를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간 합병이 최종적으로 승인됐다. 합병증권사인 한국포스증권 사명은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된다. 우리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 정식 출범만 남겨뒀다. 10년 만의 부활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의 합병·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했다. 또 한국포스증권의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
금융위,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승인 인력 충원·라이선스 취득 등 ‘속도’중소형사 규모 출발…추가 M&A 숙제
10년 만에 부활하는 우리투자증권의 출범이 임박했다. 인력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데다 관련 라이선스를 준비하는 등 내부도 분주한 분위기다.
4대 금융지주를 등에 업은 우리투자증권이 새로운 업계 ‘메기’로 떠오르는 가운데, 자본 확충 등
해외 M&AㆍAI사업 등 제동걸려1분기 해외매출 4402억원에 그쳐"사법ㆍ규제리스크 우선 해소돼야"
카카오가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사법리스크에 발목 잡혀 ‘비욘드 코리아’ 전략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수습한 카카오가 또다시 사법 리스크 재점화로 글로벌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해외 인수·합병(M&A) 등에 제동이 걸
전날 소폭 회복한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하며 5만7000달러로 올라섰다.
10일 오전 9시 45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3% 뛴 5만7715.39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0% 뛴 3054.22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인은 1.2% 상승한 514.89달러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신한투자증권 본사 사옥에서 토스증권과 클라우드 기술 기반 오픈플랫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강점으로 한 서비스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전체 직원의 약 60%가 개발 조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직접 보유하고 처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