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운동장 체육공원로 일대가 3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부산시는 이날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에 따라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안전재난문자에 따르면 “장애인체전 개회식(10월 31일)과 관련해 사직운동장 주변 체육공원로 차량 진입이 15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도권 남부 교통 혁신을 위한 두 핵심사업, 분당선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건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420만 시민의 교통편의와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 사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정부의 신속한 추진을 강하게 요청했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1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두 사업
시, 정식운항 앞두고 한강버스 이용 편의 개선마곡‧망원 등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무료 순회
내달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앞둔 서울시가 주요 지하철역과 선착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마곡 △잠실 등 인근 지하철역을 기점으로 선착장에 가까운 정류장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배차간격은 15~3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년 연속 수상-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으로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해 용인의 경제활성화 성과를 낸 공로 높게 평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TV조선 주관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일자리창출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2년 연속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시 더플라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기흥·처인을 아우르는 철도 인프라 확대 구상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 시장은 23일 ‘민선 8기 3주년 브리핑’과 24일 노사민정 간담회에서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분당선·경강선 연장, 동백~신봉 경전철 신설 등 총 6개 이상 노선 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용인의 철도망을 촘촘히 연결해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반도체 클러스터와
- 민선8기 3주년 언론 브리핑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난제 중 난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경안천 수변 구역 해제 등 성과 설명- "공약 65% 완료 등 97% 진행 중...국가산단, 반도체 특화신도시, 수변구역 해제 등 공약하지 않았던 성과도 많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가산단 360조 투자 유치’, ‘송탄·경안천 규제 해제’, ‘10개 고
새싹이 움트는 봄을 맞아 송파구가 올림픽로, 송파대로 등 관내 주요 거리를 걷고 싶은 화사한 꽃길로 새단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매년 3월부터 11월 구 전역에서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을 펼친다. 꽃으로 사계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계절마다 가로화단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푸른 정원수와 조경석, 다년생초화, 계절감 돋보이는 일년생초화를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재건축 대어인 '잠실 우성'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서 발을 빼면서 래미안과 자이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한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은 GS건설만 참여했다. GS건설과 함께 후보로 거론되던 삼성물산은 응찰하지 않았다. 지난해 9월 입찰에도 GS건설이 단독 응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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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활동에 대한 홍보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며 시민·군민이 시장·군수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건의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회의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이같
경기도는 부천시가 신청한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4일 도에 따르면 2040년 부천시의 목표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3기 신도시, 역세권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89만 명(현재 약 80만 명)으로 설정했다.
부천시 전체 행정구역(53.45㎢) 가운데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개발 가용지 0.4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은 신뢰의 위기다. 민심이 떠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공동추진 협약정신을 저버린 김 지사야말로 신뢰의 위기에 처해 있고, 도민 민심이 떠나고 있음을 직시하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 성남 판교, 용인 신봉·성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위해 노력한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라며 "내가 2024년 11월 10일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관련해 김 지사와 경기도의 나태함, 무책임을 비판하기 전에 김 지사가 이 사업을 위해 한 일은 2023년 2월 용인·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수지구 시민들이 23일간의 서명운동을 통해 모은 1만 8475명의 서명 명부를 전달받고, 이 사업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지구 통장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날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경기남부광역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9월 16일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이 사업을 공동추진해 온 용인ㆍ수원ㆍ화성ㆍ성남시 등 4개 시 시장과의 회의를 수차례 제안했으나 김 지사는 응하지 않고 불통으로 일관했다"며 "그동안 내가 여러차례에 걸쳐 목소리를 냈을 때 지켜보던 수원 쪽에서 시장들과 김 지사 간 회의를 제안했으니 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용인ㆍ수원ㆍ성남ㆍ화성시 등 4개 시와의 공동추진 약속을 저버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지사를 내세워 용인 등에 '도정을 흔들지 말라' 운운하는 데 어이가 없다"며 "김 지사가 약속을 지키는 등 도정을 제대로 운영해 왔다면 경기남부광역철도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을터, 김 지사는 반성부터 해야 하고,
미국 ‘CES 2025’에 출장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경기도민 1만 명 이상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에 힘써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낸 ‘경기도청원’에 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답변은 남 탓만 하는 책임회피용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앞뒤가 맞지 않고 설득력도 없는 김 지사의 답변은 그의 무책임을 부각시켜 청원인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용인의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 기흥구 농서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승인 기념행사’에서 박 장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남사, 37.97km, 총사업비 2조 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 사업(이하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 조합은 전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47-20번지 일대 9만1267m² 부지에 지상 35층 규모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