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7개월만에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재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일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31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채무보증 기업집단(이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한데 따른 것이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서 KCC는 계열사 간 상호출자, 신규순환출자, 채무보증 등이 금지되고 소속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 또 기업
SK네트웍스, 포스코대우, LG상사 등 종합상사 3사의 올 1분기 실적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주력 사업 호전이 실적 견인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1분기 매출 4조7994억 원, 영업이익 46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25.4% 증가한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중 변윤성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변 감사위원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3603만 원 줄어든 69억5022만 원이었다. 감소 폭으로는 공직유관단체 신고대상자 중 6번째다. 본인이 총괄해 관리하던 대학 학
“지금 당장 제 집으로 차 가져오세요!”
1999년 3월. 기아자동차 임원들에게 불호령이 떨어졌다. 출시된 지 1년도 채 안 된 ‘카니발’을 당장 가져오라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지시였다. 잦은 고장으로 고객 불만이 쌓여가던 터라 임원들은 ‘터질 게 터졌다’라는 착잡한 심정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정 회장의 집으로 차량을 보냈다.
그로
SK네트웍스, 포스코대우, LG상사 등 종합상사 빅3의 지난해 실적이 신규 사업에 의해 희비가 엇갈렸다. 이에 업체들은 올해 신사업 안착을 위해 고삐 죄기에 나선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1700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대우도 전년 대비 13.7% 감소한 3181억 원을 기록
㈜STX의 매각 예비입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STX를 인수할 만한 인수 후보군으로 한진해운 자산을 인수한 바 있는 SM그룹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 밖에 우회상장을 노리는 일부 비상장사도 인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TX 채권단과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3일 인
우리나라와 일본 기업이 총사업비가 4조 원에 달하는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 교량사업을 수주하려고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아베 총리까지 나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뒷짐만 지고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르다넬스 해협 현수교 프로젝트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 3.7㎞ 길이의 현수교와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내 종합상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자원 개발과 신규사업 성과 등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직원들이 받게 될 성과급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LG상사는 지난해 매출액 12조775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 순이익 97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01.5% 상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는 '2016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이원길 서원유통·서원통상 회장, 김원갑 현대종합상사 부회장 겸 현대씨앤에프 총괄부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KB국민은행 은행장, 김민종 전 성균관대 아시아연합동문회 회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의 선정 기준은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고,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인 도쿄 쓰키지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아오모리 현 오마산 212㎏짜리 참다랑어가 7420만 엔(약 7억6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2013년 1억5540만 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낙찰가이자 작년의 5배가 넘는 가격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처럼 기록적인 낙찰가는 일본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반영됐다기보다는 참다
팜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합상사업계와 바이오디젤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4일 한국수입협회에 따르면 팜유는 지난해 12월 22일 말레이시아선물거래소에서 톤당 6444링깃(약 173만 원)에 거래됐다. 2014년 5월 2400링깃(약 64만 원)에서 거래됐던 것과 비교해 168.5%나 가격이 상승했다.
식물성 기름인 팜유의 사
스킨푸드가 세계 최대 드럭스토어인 ‘부츠’의 영국 내 매장 입점이 확정됐다. 스킨푸드는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스킨푸드는 내년 2월 세계 최대 드럭스토어 부츠의 영국 220여 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2017년 3월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유럽 17개국 700여 개 매장 입점 확정에 이어 이번
이민석 ㈜한화 무역부문 대표가 취임 후 첫 행보로 해외법인ㆍ지사 주재원 및 임직원들과 만나 내년도 해외 네트워크 영업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한화 무역부문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2017년 해외 네트워크 영업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총 23곳의 해외주재원 및 본사 임직원 40
현대중공업이 6개 독립사업 회사로 분사한다.
현대중공업은 주요 사업이 분사를 하고, 사업재편을 통해 핵심사업을 육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이사회를 열어 기존 현대중공업을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서비스 등 6개 회사로 분리하는 사업분사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중공업은 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각
“밀린 납품 대금을 받으려면 모기업이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고 개성공단도 재가동 돼야 한다.”
조순경 에이스종합상사 대표는 “10년 넘게 거래한 삼덕통상이 살아야 우리도 윈윈하는 것”이라며 10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개성공단 폐쇄결정 규탄 및 피해보상 촉구 집회’에 참여한 취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조 대표는 삼덕을 ‘모기업’이라고 불렀다.
“개성공단 폐쇄에 최순실 개입 웬말이냐”. “비선 개입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라.”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 최순실 등 ‘비선 실세’가 개입한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자 분노한 개성공단기업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성공단 폐쇄결정 규탄 및 피해보상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올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