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새로운 병원 설립에 도전한다고 3일 밝혔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7월 31일 동탄2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화성 동탄 지역에 미래형 상급종합병원 건립을 공식화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지난 50여 년간 서울·부천·천안·구미 등 4개 부속병원을 운영하며 권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의료시설용지 내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익시설인 의료시설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공급(교차보전)해 민간의 사업 참여 활성화와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신도시 최초의 사업모델이다.
'서울 편입 논의' 대상인 경기 김포갑에서 여야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과 '90년대생' 국민의힘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 매치'를 펼치고 있다. 본래 진보 성향이 강했던 이곳에서는 국민의힘에서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는 정책이 나온 이후로 전과 다른 분위
의왕‧과천은 경기에서 접전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21대 총선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승기를 잡으면서 경기권 대표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떠올랐다.
민주당에선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 이 후보는 30대 젊은 정치인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
위례신도시에 대규모 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 내에 의료·업무·상업 등 복합개발(의료복합타운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종합 의료서비스와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에셋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를 최종 낙찰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개발공사와 9월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를 맺은 이후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된다.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벙원을 올해 내 착공하고 독일형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현성바이탈은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청남도와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6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현 충남도청사 인근 10만 367평(3만4214㎡)의 종합병원 부지에 대한 매입의향협약서의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보증금은 부지 예정가격의 약 5%
롯데건설은 광명 역세권 일대의 KTX 인프라를 활용한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명하나바이온이 발주한 이 사업은 총공사비 약 4800억 원(VAT포함)의 복합 프로젝트로, 광명 역세권개발사업(광명시 일직동 89 일원)과 소하지구 개발사업(광명시 소하동 1344 일원)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건설은 시공주간사(55%)로서
하나금융투자와 광명하나바이온이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금융 주관 계약을 맺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하나금융투자와 사업 시행사인 광명하나바이온은 5일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과 이창엽 광명하나바이온 대표, 양기대 광명시장, 이
서울시 주민이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공약이었으나 무산된 종합병원 유치추진과정을 공개하라고 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겼다.
서울행정법원 1부(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는 주민 박모 씨가 도봉구청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 씨가 요구한 '성균관대-도봉구
서울시는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오랫동안 개발이 멈췄던 금천구심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2006년 수립된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에 대규모 부지 관리 방안,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용도, 용적률과 높이 등 내용을 재정비해 포함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우선 효율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조정했다. 또 서남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힘쏟고 있다.
도봉구는 ‘성대야구장 상급종합병원 유치추진위원회’가 서명운동을 통해 20만명의 구민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지난달 27일 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도봉구의 종합병원 병상 수는 545개로 서울시 평균인 1332개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이에 구는 성균관대
“신도시에 입주했는데 너무 발전이 더뎌요. 신도시라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다할 교육 시설도 없고…”
“서울로 접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조속히 지하철이 개통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버스라도 증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파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4.11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와 민주통합당 윤후덕 후보는 지역 현안을 해
“정성을 다해 정성근이 파주를 바꾸겠습니다.”
4.11총선 경기 파주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는 3일 오전 6시 30분 눈비가 섞여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어김없이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서울로 출근하는 차량이 많은 제2자유로입구에는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정 후보는 이번에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