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정성근 “명품학교 유치로 파주 자존심 세우겠다”

입력 2012-04-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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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 정성근이 파주를 바꾸겠습니다.”

4.11총선 경기 파주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는 3일 오전 6시 30분 눈비가 섞여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어김없이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서울로 출근하는 차량이 많은 제2자유로입구에는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정 후보는 이번에 처음 국회입성을 노리는 정치신인이지만, 30여년간 언론인의 경력을 의정활동에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핵심현안으로 파주 운정3지구의 조속한 개발과 교육환경 개선을 꼽았다. 그는 “파주에 명품 고등학교가 없는 것은 수치다. 이것은 모두의 잘못”이면서 “고등학교 만으로도 미분양 아파트 해결할 수 있고,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대형종합병원 유치, 문화예술 관련 시설 설립 등 파주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교하지구의 임대주택 문제를 언급, “교하지구 개발에서 제외된 서민들의 애환을 듣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며 “수익자 부담 원칙에 의해서 자기 부담금을 낮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면서 “동네 형처럼, 옆마을 아들처럼 마음 속 삶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최근 파주가 개발이 지체돼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데 개발 열기를 일으켜 파주산다는 자긍심을 2~3년 내에 가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개를 돌리면 바로 볼 수 있는, 손을 잡고 싶을 때 바로 잡을 수 있는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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