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사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협·단체가 참석했다.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는 미래형 조선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실행하는 최초의 정부-대중소 협력 플랫폼으로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정부와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 청정메탄올 신산업으로 육성…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청정메탄올을 신사업으로 육성, 해운・조선 등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NDC 달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먼저 청정메탄올의 생산 여건 개선을 위해 수소・탄소원 등 원료 물질을 확보하고, 기술 확보 및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 투자를 확대한다.
또, 청정메탄올 품질기준 마련...
김현조 삼성중공업 자율운항연구센터장은 “향후 참여형 스마트 유지보수 플랫폼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탄소 제로’ 해법을 제시하자는 주제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글로벌서비스, HD현대인프라코어, 아비커스 등 조선·해양 관련 8개사가 그룹사 공동...
벨기에 유미코아는 양극재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 센터 신설과 관련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독일 콘티넨털은 첨단 전장부품 생산 시설, 영국 나일라캐스트는 조선 기자재용 고성능 폴리머 생산 시설과 관련해 투자를 신고했다.
글로벌 해상품력 기업인 덴마크의 CIP와 노르웨이 에퀴노르는 국내에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단지 조성과 관련한 투자를...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 DS4를 통해 보유한 기술력과 축적한 데이터 등을 활용해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이끈다. DS4는 선박 및 해상 환경 관련 빅데이터와 육상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최적운항경로를 제시하면서 운항 중인 선박의 주요 장비와 기자재의 상태 또한 진단해 준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GE 파워컨버전은 자체...
남양연구소 현장방문(화성)
△산업계와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 구축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위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전략」 발표
△충북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에너지융복합 특화 산학융합지구 개소
△美 IRA 주요 인센티브 활용을 위한 설명회 개최
△충청권 지역투자 헬프데스크 간담회 개최
△에너지복지 지원현장...
대우조선해양의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는 회사의 핵심 연구 시설로서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LNG를 이용한 극저온 실험이 가능하도록 조선소 내에 구축, 독자 개발 기술 검증뿐 아니라 중소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기자재 국산화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전무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 두기 완화 이후...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펌프의 개발과 시험에서 특화된 LNG 관련 기술과 업계 최초 LNG 관련 통합 실험 시설인 에너지실험센터 시험장비를 제공했다.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시험절차 수립 및 내구성 시험 평가를 수행했다.
이번 시험은 약 2개월간 24시간 연속운전 테스트를 비롯한 무고장 수명시험을 통해 주요부품의 내구성과 장시간...
이원재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연구원은 “1980년 설립된 선박용 크레인 및 상부 구조물을 생산하는 조선기자재업체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은 70%”라며 “종속기업은 2015년 물적분할한 오리엔탈마린텍으로 사업영역은 Deck House 등 선박 상부 구조물이 전체 연결 매출의 48%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08년 이후 사업 다각화...
이들은 중소조선소·기자재업체, 설계·엔지니어링 서비스 지원, R&D 인력양성에 투입된다.
선박의 친환경·스마트화도 꾀한다. 저탄소를 넘어 무탄소 선박 개발에 나서는데 향후 10년이 저탄소 선박의 시대라면 그 후엔 무탄소 선박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2030년까지 무탄소 선박 기술을 개발해 2031~2040년 무탄소 선박 상용화 시작 및...
아울러 대기업·중소기업·조선기자재조합 대표와 해외기업 지사장, 학계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을 초청해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의 상생방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김창균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발전협의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해 실질적으로 산업계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선박 엔진을 비롯한 주요 장비의 운용과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실측 데이터를 기자재 업체에 지원하고, 선급 측엔 선박 검사ㆍ검증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서비스 대상을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외에도 상선 전 선종, 함정 분야와 해양프로젝트까지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서울대 미래기술해양기술클러스터, 로이드기금연구센터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조선해양산업 CEO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배재훈 HMM 사장 등 현직 CEO와 최길선 전 회장, 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전 사장 등 전직 CEO들이 참석했다.
이날...
내년에 투르크메니스탄에 정보접근센터를 차질없이 구축해 ICT 협력거점으로 활용하고, 지리정보시스템구축사업, 치안시스템전수, 의류분야 디지털화(3D가상의류)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전기버스 등 친환경차량 공급, 아랄해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등 그린 분야의 협력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양국은 한국의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