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을 둘러싼 인수전에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이 최종 참여하기로 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은 이날 진행된 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매각 본입찰에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매각 주관사는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다.
앞서 8월 예비입찰을 통해 추려진 숏리스트(적격후보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손톱 주변에 살이 까슬까슬하게 일어나는 거스러미를 뜯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면 ‘조갑
이지스자산운용은 사회 공헌 활동 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표로 ‘상생과 미래 위원회’를 25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회공헌, 공간경험, 자산운용, 리서치 등 관련 분야 임원 6명으로 구성된다. 조갑주 시니어매니징파트너(SMP)가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사회공헌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간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국내 최대 부동산투자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대주주 손화자 씨(12.4%)와 조갑주 전 신사업추진단장(10.55%)은 최근 보유 지분의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차관을 역임한 고(故) 김대영 창업주가 2010년 설립한 이지스자산운용은 누적 운용자산이 6
이지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신동훈 국내자산관리(KAM)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신동훈 대표는 기존 이규성, 강영구 대표와 함께 3인 각자 대표 체제를 이끌게 됐다.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동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
이지스자산운용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비영리단체 및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감사와 응원의 의미로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꽃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추천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이 8일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꽃다발이나 화분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부회장은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지명으로 캠페인에
금융위원회는 29일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에서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을 위한 적격성 심사안을 승인한 바 있다.
변경안에 따르면 지난해 별세한 창업주 김대영 의장의 지분 45.5%는 부인 손 모 씨에게 승계된다.
고 김 의장과
신송홀딩스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갑주 회장의 차남인 조승우 신송산업 전무가 지난 14일 회사 주식 3만4610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조 전무의 신송홀딩스 보유 주식수는 기존 29만5740주에서 33만350주(지분율 2.79%)로 늘어나게 됐다.
조 전무는 조 회장의 친인척인 조경임ㆍ손수영ㆍ손수옥씨로부터 각각 2만7
조갑주 신송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조승현 대표가 15여년간의 후계수업 끝에 2대 주주로 올라섰다. 76세의 고령으로 접어든 조 회장의 승계 작업이 마무리 선상에 온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신송홀딩스에 따르면 조 회장의 동생인 조규식 씨와 매제인 손상배 씨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보유 중인 신송홀딩스 주식 전량을 조 대표에게 증여했다.
조 대표는 숙부인
신송홀딩스 조갑주 회장의 장남인 조승현 신송홀딩스 대표가 2대주주로 올라섰다.
신송홀딩스는 1일 조규식 씨와 손상배 씨가 조승현 대표에게 신송홀딩스 보유 주식을 각각 9.54%(112만8690주), 7.00%(82만7670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조규식씨는 조 회장의 동생이며, 손상배씨는 조 회장의 매제이다. 두 사람의 증여 지분은 보유 지분 전량이
1970년 설립된 신송홀딩스는 글루텐·소맥전분 등을 제조·판매하는 신송산업과 간장·고추장·된장 등의 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신송식품 등을 완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순수 지주회사다. 1982년 당사의 전신인 순영기업에서 신송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루텐·전분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해왔다.
2009년에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영 및
신송산업과 신송식품 등을 100% 완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순수 지주회사인 신송홀딩스는 식품업계에선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7일 관련업계 및 신송홀딩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부동산 임대매출은 지난해 연결기준 121억원 규모로, 회사 전체 매출의 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신송그룹이 여의도 금싸라기 땅에 보유하고 있는 3
신송홀딩스가 상장 첫 날 시초가 대비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신송홀딩스는 시초가(1만900원) 대비 12.20%(1330원) 내린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6500원이었다.
이날 신송홀딩스는 지주사 중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됐다.
신송홀딩스는 지난 1970년 설립된 회사로 전분 제조업체인 신송산업와 장류
신송홀딩스가 지주사 중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된다. 다른 지주사들이 회사를 상장 후 분할 합병하는 것과 달리 신송홀딩스는 지주사가 직상장하는 첫번째 사례다.
19일 한국거래소는 신송홀딩스의 주권을 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신송홀딩스는 지난 1970년 설립된 회사로 전분 제조업체인 신송산업와 장류 제조업체인 신송식품 등을 자회
신송식품(대표 조승현)이 종합식품기업으로 부상한다는 전략 아래 승부수를 띄웠다. 외식사업인 오코코로 사업 수완을 인정받은 조 대표가 2011년 12월 신송식품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보인 본격적인 경영 행보다.
조 대표는 24일 서울 신사동 오코코 가로수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원래 식품 소재 및 장류 회사였는데 즉석식품 등 완제품까지 만드는 종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와 신송홀딩스(회장 조갑주)가 올해 상장을 추진한다. 그동안 대외적인 여건으로 상장을 미뤄왔지만 올해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상장에 성공한다는 게 두 남자의 포부다.
최근 김 대표는 “반드시 상장하겠다”며 “상장 시기는 예비 상장 심사 청구를 할 수 있는 올해 9월께 이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1년 이후 상장을 미루면서
조승현 신송식품 대표가 쪽방촌에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신송식품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위해 NGO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가리봉동 쪽방촌 방문해 17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15일에는 신송식품 임직원을 비롯해 조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쪽방촌에 거주 하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개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