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27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 아론비행선박산업 사옥에서 개청을 앞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에서 온 일반직 공무원 등 110명을 시작으로 국가위성운영센터ㆍ우주환경센터 직원 등 총 293명이 상주하게 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등과 국제협력할 수 있는 공동...
K-프로젝트는 크래프톤과 미래에셋운용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업무문화복합시설로, 크래프톤 본사 사옥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사업은 지난해 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위원회에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건물 설계에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설계한 것으로 잘 알려진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참여했다.
이번...
예상 준공일은 2027년 말로, 이후 크래프톤의 본사 사옥으로 활용된다.
앞서 ‘K-PROJECT’는 지난해 서울시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제2차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시범사업은 우수한 품질의 랜드마크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 개발 사업 시행자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을 개혁하고 민간 개발...
1991년 3월13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교촌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교촌그룹은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겼다. 교촌의 본사 사옥 이전은 2004년 경기도 오산에 자리를 잡은 후 20년 만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사옥 이전을...
이 건물은 딴지그룹이 사옥으로 쓰던 건물로, 재개발 대상지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딴지그룹은 지난해 9월 충정로 3가 사옥과 토지를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1970년 지어진 건물로 1~5층(연면적 1285㎡) 규모다. 거래 가액은 73억2538만 원이다.
딴지그룹은 해당 건물 매입을 위해 대출을 70억 원가량 받은...
대봉엘에스 그룹의 글로벌 R&D 센터와 신사옥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신소재와 제품 연구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이 한 번에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총 공사금액은 약 564억 원이며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착공했다.
요진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부산 강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도 따냈다. 신강서-세산 1차 구역의 수직구를 건립하는...
김 신임회장은 28일 경기 성남시 픽셀플러스 판교신사옥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팹리스산업협회(이하 협회) 제2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이날 그를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2년이다.
그는 “협회가 오래되지 않다 보니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협회를 견고히 다지는 준비를...
KT, 판교 신사옥에 약 600평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AI, 클라우드, 모빌리티, 양자컴퓨팅 등 신사업 역량 가진 12개 기업 선발
KT가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센터에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서류 평가, 심층...
이날 금융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세미나’를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을 공개한 뒤 상장사, 투자자, 학계 등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패널토론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의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정호진 부사장과 만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신규 사업자 28GHz 단말 출시 및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을 통해 박윤규 제2차관은 규제혁신 및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단말기 유통법’ 폐지 취지와...
라온피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무이자로 전환사채 발행에 참여한 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며 “신사옥 건립 및 이전이 마무리되고 있고 티디지 인수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해온 만큼 올해 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은 올해 상반기 판교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판교 사옥을 제2의 도약을 위한 허브로 삼고 '백년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 회장은 “진심과 정성이라는 두 주춧돌 위에 임직원, 가맹점주분들의 수고와 고객들의 사랑으로 한땀 한땀 쌓아 올린 판교 신사옥에서 어느 해보다 값진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냅시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초대규모 AI 기술 기반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초대규모 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혁신 및 공단 업무 효율화 △공단이 제공하는 건강정보, 통계정보의 접근성 강화 등 국민 삶의 질과...
무보는 6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 사옥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中企 수출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과 디지털 인프라 전환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 컨설팅·무역보험,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을 제공, 우리 기업의...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CJ올리브네트웍스 3사는 29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발굴 및 플랫폼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국내외의 스마트시티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추진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용 플랫폼(도시 관리, 로봇, AR 등)의 사업화 발굴 및 추진 △각 사의 기술과...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행 관계자가 네이버의 제2 사옥 1784에 방문했다.
네이버는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BIS 사무총장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 BIS 및 한국은행 관계자 일행이 네이버 1784에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BIS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된 AIㆍ디지털트윈ㆍ로봇 등 '팀 네이버'의 기술과 솔루션을 본격 사업화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한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 등과 삼성전자의 기술을 연동시켜 똑똑한 빌딩을 만들 것"이라며 "특히 네이버 1784 사옥을 1년 반 넘게 운영하면서 쌓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삼성전자와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된 기술을 본격 사업화하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양사가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삼성전자 한국총괄 겸 B2B 통합오퍼링사무국장 강봉구 부사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
네이버가 6500억 원을 투입한 각 세종과 각 춘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네이버 제2사옥인 네이버 1784에서 적용된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첨단 기술의 심장 역할을 맡은 각 세종에서는 인간과 인공지능(AI)가 분업, 협업하며 공존하고 있었다. 고중량 서버를 운반하는 가로의 디스플레이에는 ‘세로가 자산을 싣기를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