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제철엔 제타’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철엔 제타란 신선 MD가 직접 고른 제철 상품에 산지 정보와 선별 기준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식품’을 소개하는 롯데마트 제타의 핵심 캠페인이다.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는 김장 시즌에 맞춰 '국내산 수육용 삼겹살'과 겨울 대표 신선 먹거리 ‘방어회', '딸기'를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매월 시기별 맞춤형 신선식품 공급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하이트진로가 8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실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하이트진로가 올해부터 본격화한 프로젝트로, 서울시의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한 정기 후원 프로
하이트진로는 17일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 ‘온기창고’ 및 쪽방상담소에 복숭아, 애호박 등 과일과 채소 700인분을 지원하는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12년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부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 3호점이 영등포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온기창고는 매장에 후원받은 생필품을 진열해 놓고 쪽방주민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에 물품을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쪽방촌 주민들이 물품을 배분받
하이트진로는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제철 과일, 채소 등 먹거리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서울시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쪽방촌 거주민 대상 다양한 형태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2025년부터는 서울시 5대 쪽방촌 내 온기창고 정기 후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기 후원에 앞서 하이트진로는 시범 운영을 위한 이벤트
'제철' 노르웨이산 생연어…롯데마트ㆍ이마트서 100g 3000원대홈플러스, AI 추천 품목 추가 할인 행사…새우ㆍ햇고구마 등 판매온라인ㆍ편의점 등도 할인행사 마련…"매출ㆍ물가 두 토끼 잡는다"
명절 연휴는 지났지만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한 가을 제철 먹거리 등 할인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명절에 받은 상
이마트가 당도 높은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물회, 열무 비빔밥 등 여름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입맛을 돋울 다양한 초여름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달 들어 수요가 크게 늘어난 체리와 생블루베리 등을 할인한다. 체리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행사 가격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인다. 5월 중
장바구니 부담에 신선식품·생활용품 최저가 경쟁대량 매입·직소싱 통해 가격 낮추기 총력전
최근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밥상물가를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4·10 총선 이후 그동안 억눌려 왔던 식품,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만큼 대량 매입, 직소싱 등을 통해 가격 낮추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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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단짠 조화…메이플 시럽 향 ‘은은’
‘팔도비빔면’에 메이플 시럽이? 묘하게 어울리네!
가을을 맞아 식품가에서는 다양한 제철 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밤을 이용한 디저트 메뉴나 따끈한 국물 요리가 주를 이룬다. 이런 ‘출시 봇물’ 속 유독 눈길을 끈 제품이 있다. 기존 팔도비빔면에 메이플 시럽을 추가한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이 그 주인공이다.
19일
식품업계가 가을맞이 신제품 출시에 한창이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부터 따끈한 국물 요리인 전골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대상 청정원·파리바게뜨 등 업체들이 가을 제철 식품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붕어빵을 즐길 수 있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선보였다. 최근
정부가 한우 도매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우 소비 활성화에 나서자 유통업계도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한우 도매가격은 큰 폭으로 내렸으나 소비자 가격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이에 따라 시름이 빠진 농가를 위해 한우 소비 끌어 올리기에 정부와 업계가 동시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한우 수출 물량
이마트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입맛을 책임질 먹거리와 주요 생필품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국내산 가을 햇 자연산 송이버섯(500g, 박스)을 행사카드 사용시 10만 원 할인한 15만 원에 판매한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에 ‘버섯의 제왕’으로 불리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가을철에 특히 향이 깊어진다. 비타
제주항공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기내 에어카페에서 제주감귤과 황금향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기내에서 제품 구매 후 제주항공 설렘 배송 서비스를 통해 물품을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하우스 감귤은 2.5kg 2만 원, 4.5kg 3만3000원에 판매한다.
서울시가 매실 출하기를 맞이해 CJ제일제당과 함께 방송판매와 쿠킹클래스를 통해 매실 농가 판로 지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매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설탕, 올리고당 등을 지원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매실 활용법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매실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 순천과
'집콕' 장기화로 집밥족이 늘면서 주요 식재료인 신선식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종전에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던 유통채널은 대형마트다. 신선식품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오감으로 느낀다는 특성이 있어 오프라인 매장 보유가 강점이 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이커머스는 배송을 강화해 대형마트의 뒤를 바짝 쫓는다. 신선식품을 핵심 상품군으로 하
새해 ‘최상의 맛’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선 경쟁력 강화에 올인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온라인 ‘산지직송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 산지직송관은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생산자가 산지에서 고객에게 직접 택배를 발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한편, 고객들은 집에서 제철 식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11월 마지막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파로마가구의 ‘코코 킹서랍형 빅4서랍 수납형침대’와 에이블루의 ‘커블체어 와이더 바른자세 허리 교정의자 NEO’ 등을 27일 선정했다.
코로나19로 집안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늘며 리빙용품에 대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기가 치솟는 상품은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가능
현대백화점이 동행세일 마지막 주 바캉스 상품 특별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바캉스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패션·잡화 등 바캉스 용품과 냉방 가전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0%이상 늘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CJ제일제당은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출범 당시 표방했던 ‘가정간편식 전문몰’을 넘어 365일 건강한 집밥 생활을 제안하는 No.1 ‘식품 전문몰’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7월 오픈한 ‘CJ더마켓’은 소비자 호응 속에 1년 만에 200만 이상 회원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