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았다. 서울과 제주지역의 신규 면세점 4곳을 선심사 결과가 10일 발표된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께 영종도 인천공항세관에서 서울지역 3곳과 제주지역 1곳의 신규 면세점에 대한 특허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특허심사위원회는 전날 서울지역 3곳에 대한 심사를 했고, 이날 오전 제주지역 1곳에 대한 심사를 한 뒤 점수
서울·제주 신규 면세점 선정 결과 발표가 오는 10일로 임박한 가운데, 불과 네자리를 놓고 무려 24개 국내 업체(합작법인 포함)들이 막판까지 불꽃을 튀기고 있다.
이 같은 '과열 경쟁'은 곧 기업들이 그만큼 면세점의 성장성·수익성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으로, 특허 획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체들 사이에서는 벌써 "그냥 다 인가해주고 시장에 맡기지
제주에 신규 허가될 1개의 면세점 운영권을 따내기 위한 본선 경쟁의 막이 올랐다. 제주는 한때 적자 누적으로 철수하는 면세점이 생기는 등 침체하기도 했으나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유통업계 ‘골리앗’들이 눈독을 들이는 황금시장으로 급부상했다.
관세청은 1일 제주세관을 통해 제주관광공사, 엔타스, 삼구INC·부영주택 등 7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