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ICC아시아 토목공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행사인 제10회 아시아토목공학대회(CECAR10)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대한토목공학회가 주최하고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ACECC)에서 주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토목학회 회장, 학계, 산업계, 공공부문의 리더와 의사결정자들이 모여 지속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8일 전기차의 보급확대와 관련, “높은 가격과 신재생에너지 생산할 때의 전력계통 수용방법, 시민들의 기존 생활방식 변화 등이 큰 과제”라고 지적했다.
원 지사는 이날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EV(Electric Vehicle)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주는 카본프리(무탄소)를 시대적 사명으
“따로 또 같이,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SK그룹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성장을 위한 ‘따로 또 같이’ 경영을 체질화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 2002년 불확실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 ‘따로 또 같이 1.0’을 선언했다. 일명 제주선언이라고 불리는 ‘따로 또 같이 1.0’은 당장 이익을 내더라도 성장 가능성이 없
최태원 SK 회장이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시선의 끝은 ‘SK그룹 가치 300조원 글로벌 기업’에 닿아 있다. 그는 비전 달성을 위해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창의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국내 경영 환경 속에서 총수의 지배 고리를 끊어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계열사의 경영을 독립시키고 각사 최고경영자(CEO)에게 그룹의 중요 의사결정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이하 총회)가 9월 15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을 가졌다.
폐회식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이홍구 WCC조직위원장, 아쇽 코슬라(Ashock Khosla) IUCN 총재, 줄리아 르페브르(Julia Lefevre) 사무총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등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 모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 계열사 CEO들은 SK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CEO들은 ▲브랜드 ▲인재 ▲경영관리 등 3가지를 그룹의 핵심자산으로 정하고 이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SK 계열사 CEO들은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월 7일과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3차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ㆍ중국ㆍ러시아 등 21개 APEC 회원국 재무장관과 IMFㆍWB(세계은행)ㆍ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경제 동향을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