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전국상의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는 내달 9일 제주상의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39개 지역상의에서 개최된다. 특히 최근 중대 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한 처벌이 본격화되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12~15일 제46회 제주포럼 개최대중소 기업인 550여 명 참석
대전환의 시대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의 기업인들이 제주에 모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앤리조트에서 ‘제46회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제주포럼은 대한상의가 1974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하계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태원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EU 탈퇴)와 중국의 수입규제 강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전망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4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업경기전망지수가 85를 기록, 지난 분기(91)에 비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BSI는 올해 1분기 81에
지식경제부는 1일 제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53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27억 원 보다 약 2.1% 증가한 규모로, 올해는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물 산업 및 MICE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MICE산업은 회의산업(Meeting), 인센티브투어(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9일 제주상의에서‘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의 규제애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승탁 제주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창헌 아세아항공 대표이사, 신용훈 한라럭키 대표이사,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최근 제주를
대신증권이 제주상공회의소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신증권은 26일 제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노정남 사장과 제주상공회의소 문홍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제주상의가 주관하는 회원사 임직원 대상의 세미나, 금융 교육연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