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장 4종목 공모가 밑돌아증시 박스권에 IPO도 제자리 걸음대어 부재·의무보유확약 의무 부담
이달 초 '따블' 행렬로 활기를 띠던 공모주 시장이 다시 주춤하고 있다. 이달 상장한 기업들의 성적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증시 전반이 힘을 잃으면서 영향이 공모시장에서 고스란히 번지는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이달 상장한 종목(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30%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공모가(2만 원) 대비 36.75% 오른 2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50% 상승한 3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1980년 설립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엑스레이 화질을 개선하는 핵심 부품 ‘그리드’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이노테크와 테라헤르츠 전자기파 발생·응용 검사장비 전문기업 테라뷰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2.70%),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1.21%),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업체 당
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이었다.
3D프린팅 소재 및 솔루션 전문업체 그래피는 최종 공모가를 1만5000원,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2만 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11일부터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업체 당근마켓이 22만5000원(+1.12%)으로 상승했다.
온라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이날부터 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키움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1만6500~2만 원이다.
의약품 제조업체 명인제약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의무확약 확대에 주관사·기관 부담 늘어바뀐 제도 시행에 상장 시계 멈춰지난달 9개 기업 신고서 집중 제출
이달 들어 기업공개(IPO)를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기업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막판까지 몰렸던 기업들의 공모 일정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금융당국의 IPO 제도 개편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주관사와 발행사 모두 눈치를 보고 있는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반등 마감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일정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158만 주,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6500~2만 원이다.
어묵 전문업체 삼진식품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4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7750원(10.71%)으로 상승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호가 1만4050원(1.44%)으로 올랐다.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당근마켓이 19만5000원(-1.27%)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업체 성림첨단
비상장 주식시장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22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공작기계 전문 제조기업 디엔솔루션즈와 면역항암제 전문 업체 이뮨온시아는 이날부터 2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전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9월 수상자로 LG전자 송계영 연구위원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윤원식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