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1533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4%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8%p 상승한 12.6%를 기록했다. 케미컬 의약품의 안정적인 판매 실적과 바이오시밀러
영국 제약계의 상징적인 대기업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와 합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가 성사되면 기업가치가 약 4000억달러(약 578조4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빅파마가 탄생하게 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관련 사정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양사가 최근 몇 달간 합병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기술수출 계약금과 해외 사업 확대, 주력 품목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통상 감기약 등 계절성 품목 판매가 둔화하는 2분기는 제약업계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기술료 유입과 글로벌 상업화 성과가 실적을 끌어올리며 상위 제약사 대부분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라이선스(기술료) 수익과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연구개발(R&D) 투자도 20% 이상 확대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기조를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95억원, 영업이익 6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2분기 화물 매출 46% 급증HBM·서버랙, 中 전자상거래 물량 추월한국·대만·일본 거점 중심 항공노선 재편
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아시아 항공화물 시장의 성장축이 중국발 전자상거래 상품에서 반도체와 서버 장비로 이동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한국·대만·일본과 동남아시아의 반도체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화물 노선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29일(현
HK이노엔이 전년 동기 대비 올해 2분기 50% 이상 불어난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전문의약품 ‘케이캡’과 수액제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숙취해소제 역시 시장에서 위상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HK이노엔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2672억2500만원, 영업이익 300억900만원, 순이익 136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누적 사망자 1300명 넘어서이틀 만에 확진 437명·사망 276명 급증희귀 분디부조형…승인 백신·치료제 없어옥스퍼드대, 세계 첫 전용 백신 임상 돌입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희귀 분디부조형 에볼라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1300명을 넘어섰다. 승인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의료진마저 임금 체불을
에즈큐리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호흡기 질환 및 Th2 매개 질환(Th2-driven diseases) 치료를 위한 혁신 저분자 신약 발굴을 목표로 전략적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공동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연구개발 및 임상개발 역량과 에즈큐리스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호흡기 질환 및 Th2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흑색종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의 국내 임상2상 개발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한미약품은 흑색종 가운데서도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환자 대상으로 벨바라페닙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다. NRAS 변이 흑색종은 일반 흑색종에 비해 종양 침습성과
국내 증시의 수급이 반도체 섹터로 집중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코스닥 승강제 도입, 그리고 우호적인 글로벌 시장 환경이 맞물리며 본격적인 수급 유입과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에는 호재성 이벤트가 다수 발생했다. 한미
“AI 신약개발은 이제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단계가 아니라 실제 기술을 검증받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석차옥 갤럭스 대표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글로벌 제약사들이 AI 기술 자체보다 실제 신약개발에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기 시작했다”며 이같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바이오텍과의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노바(Project NOVA)’를 통해 한국 바이오기업들의 기술력을 직접 검토하고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해협에 깔린 기뢰 80개, 412척 선박 갇혀전쟁위험 보험료율 0.25%서 최대 8%까지 올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으로 글로벌 해운과 보험 업계가 다시 긴장 상태에 놓였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깔린 기뢰가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협마저 봉쇄된다면 정상적인 선박 운항 재개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불안이 업
품종개량 혁신…개발 기간 수년 단축AI 통한 유전체 분석으로 최적 품종 설계토양 분석부터 품종 추천까지 농업 전반 활용
AI가 농업 분야의 품종 개량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며 종자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18일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AI가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와 환경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유전자 조합을 예측하면서
알테오젠은 2019년 체결한 피하(SC)주사 전환 플랫폼 ‘ALT-B4’의 첫 기술수출 상대가 사노피였다고 18일 밝혔다.
당시 계약에 따라 비공개로 유지해왔던 글로벌 제약사의 실체를 처음 공개한 것이다.
앞서 알테오젠은 2019년 11월 글로벌 톱10 제약사와 총 13억7300만달러(약 2조원) 규모로 ALT-B4의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
글로벌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을 사실상 점령한 일라이릴리의 독주 체제에 균열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화이자, 로슈, 아스트라제네카(AZ),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효과와 편의성을 개선한 차세대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 재편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밴스 부통령 참석 지원용 수송기 4대 출발“이란 고위급은 승인했지만, 모즈타바는 아직”
미국 공군 C-17 수송기가 스위스 제네바로 출발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미 공군 C-17 수송기 4대가 제네바로 출발했으며 이는 JD 밴스 부통령이 서명식에 참석
알테오젠(Alteogen)은 자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ALT-B4’가 유럽 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으로부터 특허등록 허여(intention to grant) 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향후 유럽 각국에서 필요한 등록 절차를 진행해 특허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
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과 반도체 신사업 호재를 맞이한 기술주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시장을 주도했다. 반면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이나 의무보호예수 해제 여파 등 물량 부담을 맞은 기업들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5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 대비 101.92포인트(9.23%) 내린 1002.44에 장을 마감
아스트라제네카(AZ), 바이엘, BMS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자사의 주요 의약품의 적응증을 속속 추가하고 있다. 확보된 적응증이 다양할수록 환자들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AZ는 최근 다이이찌산쿄와 함께 개발한 항암제 ‘다트로웨이’(성분명 다토포타
노화를 늦춘다는 약과 건강기능식품은 많지만,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효과를 확인한 연구는 아직 많지 않다.
미국 하버드의대 유전학과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와 탈리헬스의 아디브 존슨 박사는 최근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제네틱스’에 사람을 대상으로 한 노화 개입 연구를 종합한 논문을 발표했다. 미국의 장수과학 플랫폼 ‘라이프스팬닷컴’은 지난 2일
비만 치료제로 더 알려진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이 체중 감량을 넘어 노화를 늦출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살 빠지는 당뇨약’으로 불리던 오젬픽이 이번엔 ‘젊어지는 약’으로 주목받는 셈.
미국의 생명과학 연구기관 트루다이애그노스틱(TruDiagnostic)은 21일 사람의 DNA 변화를 분석해 나이를 측정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5~21일) 60세 이상 코로나 확진자는 7089명으로 전체 확진자(1만9968명)의 36%에 달했다. 이는 4주 전 60세 이상 발병 비율인 21%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60세 이상 중증 환자 비율도 72%에서 87%로, 사망자 비율은 88%에서 95%로 올랐다. 고령층의 면역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