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성동구 ‘한강한신’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3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 원(26%) 올랐다.
2위는 강남구 ‘개포주공7단지’로 39억1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5억 원(14%) 상승했고 3위는 서대문구 ‘돈의문센트레빌’로 15억
서울시가 지난 3월 주민 자율조정을 통한 아파트 층간소음 분쟁 해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첫 성과물이 나왔다.
서울시는 은평구 은평뉴타운 제각말 5단지 주민들이 '주민협약서'와 '주민자율조정위원회'를 만들어 자율적으로 층간소음 해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3월 주민 자율 조정·해결을 위해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해결 7대 대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