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성동구 ‘한강한신’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3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 원(26%) 올랐다.
2위는 강남구 ‘개포주공7단지’로 39억1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5억 원(14%) 상승했고 3위는 서대문구 ‘돈의문센트레빌’로 15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4억7000만 원(41%) 올랐다.
이어 서초구 ‘신반포청구’가 29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18% 뛰었고 강남구 ‘대치르엘’은 39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11%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제각말5단지’, 마포구 ‘천우’, 동작구 ‘평화’, 강남구 ‘대치2단지’, 부산 남구 ‘더블유’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