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에 롯데백화점 아울렛사업본부장인 정현석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
정 부사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해 롯데백화점 중동점장과 몰동부산점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FRL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불리한 시장 환경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끈 경험
HQ 체제 폐지⋯각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
롯데그룹이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60대 이상 임원 중 절반이 퇴임하고 젊은 임원이 전진 배치돼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고객을 향한 한결같은 ‘헌신과 최우선주의’”他 로펌에 7년 앞서 가상자산 분쟁 대비M&A‧부동산금융‧국제 부문 선제적 준비경영권‧영업비밀‧디지털금융 新사업부터금융 쟁송‧대정부 관계‧ESG로 보폭 확대“판검사‧기업통 적재적소 배치…종합 법률플랫폼 도약”22대 국회 출범後 ‘GRC센터’ 수요 증가판‧검사→기업통 법조포트폴리오 다양화“올 한 해도 견조한 매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있는 현지 삼성SDI 배터리 생산 공장 내에 점포를 열며 K-편의점 전파에 나섰다.
CU는 8일 말레이시아 삼성SDI 공장 카페테리아 내 ‘삼성(SAMSUNG)SDI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삼성SDI점은 CU가 현지에서 운영 중인 142개 매장(3월 기준) 중 첫 번째
계열사 CEO 14명 대규모 교체 핵심사업에 내·외 전문가 배치신동빈 장남 '미래먹거리' 특명여성임원 전면배치 9.8% 증가
롯데그룹이 내년도 사업을 책임질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을 물갈이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웹3.0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와 전략적 업무 협약인적 물적 자원 교류, 사업 파트너 연결블록체인 기술 연구 등 상호 발전 위한 협업 적극 추진
빗썸 부리또 월렛이 한컴프론티스와 손잡고 웹3.0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는 웹3.0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를
총 15명에 위원장·부위원장 각 1명…부위원장에 김영식
국민의힘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과학기술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정우성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부위원장 자리를 맡았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학기술특위가 구성됐다.
법원 “밀린 임금 308억여 원 지급하라” 한수원에 판결1심 “원고 전부 승소”…전체직원 10명 중 한 명꼴 ‘체불’해외근무수당, 통상임금에 포함…시간외수당 잘못 산정‘수당 차액+지연손해금’ 파견 직원들 청구금 전액 인용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재직 중인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300억 원대 통상임금 소송’ 1심 재판에서 완승을 거뒀
BYC 일가가 고(故) 한영대 전 회장이 상속한 재산을 두고 1000억 원대 상속재산 소송을 벌이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영대 전 회장 배우자 김모 씨는 자기 아들이자 현재 BYC를 이끄는 한석범 회장에게 유류분 청구 소송을 지난해 12월 제기했다. 한영대 전 회장 다른 자녀들도 소송 당사자로 이름이 올라가 있다. 원고 측이 재판에서 다투는 총
서울시는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36명(행정 13명, 기술·연구 23명)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이번 승진인사를 통해 주요 핵심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한화에너지가 한화솔루션을 상대로 낸 24억 5002만 원의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재판장 정현석 부장판사)는 한화에너지가 한화솔루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솔루션과 2013년 1월 1일부터 10년을 기간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화에너지는
유니클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 협약식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6일 진행했다. (왼쪽부터) 에프알엘코리아 정현석 공동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경란 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캠페인의 출범을 기념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지난해 10월 21일 시행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명 스토킹처벌법)을 적용한 첫 번째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단독 정현석 판사는 작년 11월 30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