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 복구 업무를 담당하던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이 3일 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숨지면서 정치권과 정부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4급 서기관 A씨가 건물 아래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청사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A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정치권 인사들이 애도의 뜻을 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윤준병 의원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김주영 의원은 “박원순 시장님…부디 영면하시길…”이라고 했다.
김용민 의원 역시 “도저히 믿기
황금자 할머니 별세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의 별세에 여야 정치권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끝내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할머니의 명복을 빈다"며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제라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