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시군·마을·준비모임 27곳 시상…2026년 귀농귀촌 정책 방향 공유“체험 넘어 정착으로”…생산·주거·커뮤니티 연계 모델 주목
귀농귀촌 정책의 현장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는 지방정부와 체험마을, 귀농귀촌 준비모임의 우수 사례를 한데 모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세종시 코트야
생산·가공·유통까지 전주기 실습 호평…도시 청년 귀농 모델로 주목12월 17일 통합성과대회서 장관상 시상·홍보영상 제작해 확산
귀농·귀촌 희망자 체험 프로그램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이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 귀농 체험지로 등극했다. 체계적인 멘토링과 6차 산업 기반 실습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