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순환·정신건강·아동 및 장애인 지원 등 연간 6700시간 봉사 성과 공유‘오렌지 산타’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나눔 실천
한화생명이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연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봉사단원과
서울 은평구는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23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에서 수여됐다.
은평구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 및 유가족 대상 상담
수원특례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무원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조례는 24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지자체가 제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전국 첫 사례로 평가된다.
최근 민원인의 폭언, 조직 내 갈등 등으로 인한 공직자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 사례가 늘면서 공무원의 정신건강
서울 강동구는 15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강동구보건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체 보건소 표창을 받아 그간의 정신건강 증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강동구는 2007
KG스틸은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마음쉼 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G스틸 인천 사업장에서 인천 서구보건소와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 및 우울 정도를 평가할 수 있고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무료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검사항목은
서울시교육청은 19일 시행되는 교원지위법 제29조의2에 맞춰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사업’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체결한 학생 마음건강 지원 협약을 교원까지 확대한 것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협력해 추진된다. 교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
서울 중랑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통합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캠페인, 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전 단계에 걸쳐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0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아동·
한전KDN이 임직원의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한전KDN은 올해 초 임직원 건강 유지·증진을 목표로 건강검진 100% 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유소견자 사후관리 등을 포함한 세부 실행방안을 수립했다.
특히 전국에 사업소가 분포된 업무 특성을 고려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기존의 '개인 중심' 지원 정책을 '가족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서울연구원 정책리포트 제425호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생활 실태와 가족 중심 정책 방향 및 과제’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결과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61.6%가 1인 가구로 일반 시민 1인 가구
북서울 체육문화센터‧북한산 시민정원 조성 예정
강북구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오현적환장 지하화’와 함께 생활체육문화 복합시설인 ‘북서울 체육문화센터(가칭)’가 조성된다. 북한산 일대에는 둘레길과 주변 자원을 연계한 시민정원이 두 곳에 조성된다.
서울 강북구는 ‘북서울 체육문화센터’와 ‘북한산 제1·2 시민정원 조성사업’이 지난달 26일 서울시 균형발전
경기 시흥시 소재 시화병원은 최근 ‘제2회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자살 및 재시도 예방을 위한 실무자 중심의 현장 역량 강화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흥시 보건소, 시흥시 소방서,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실무자 약 100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의 정신 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사내 상담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내상담실은 본사에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전문 심리상담사가 △뇌파 스트레스 분석 △직장인 마음검진세트 △정서·심리 상태검사 등을 제공하고 심리상담과 치유 프로그램도
국민 2명 중 1명은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 건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이 지난달 15∼21일 만 18살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대비를 위한 일반인 조사' 결과 48.1%는 사회 구성원의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라고 답했다. '보통'은
㈜한화 건설부문이 사내 심리상담실 ‘라포레나(RAPPORENA)’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라포레나는 임직원들이 직장 안팎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적 심리지원 제도다. 임직원 및 가족(배우자, 자녀), 협력사 직원까지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게 종합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세월호 유가족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단원구에 있는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 이후 교원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교육감 책임 아래 교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교육감이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담‧검사‧진료비용 지원,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교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도록 노력할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동대문구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6.6명으로 서울시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구는 QR코드 기반 마음건강검진을 도입하는 등 자살 예방 대책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23년 자살률이 25명으로 감소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2024
서울 중구가 ‘청춘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청바지) 학교’올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바지 학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6주 과정으로 매주 1회, 90분 동안 진행한다. 1교시는 만성질환 예방, 치매 예방,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2교시는 실내 체육활동과 맞춤 운동
지자체마다 노인 대상 교육과 모임 활동이 한창이다. 5명이 모이면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는 요소가 많은 것은 좋지만, 이제는 섬세함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조언이 나온다.
본지는 최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지하 1층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