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한다. 디지털신기술 컨설팅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병극 차관은 "디지털혁신은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우리 문화의 본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모든 세대가...
조사는 농어촌과 도시 간의 비교를 통해 도시와 삶의 질 격차를 짚어보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주민 삶의 질 변화추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사 결과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 문화·여가 여건, 교육여건, 정보화 여건, 환경·경관, 안전, 이웃과의 관계를 종합한...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PC는 봉사단이 직접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기들을 점검 및 수리하고, 저장장치 등을 새로 조립한 것으로 환경보호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황재현 IT 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 노조 위원장은 “고도화 되고 있는 정보사회에서 우리...
정책기획관에는 농업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차단을 위한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조직인 차세대농업정보화추진단도 신설한다. 차세대농업정보화추진단은 과 단위의 한시 기구로 구축사업 기간에 맞춰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운영된다.
박순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조직 재편으로 농산촌 지원 강화 및...
최근 5년간 1700여 대 이상의 정보화기기를 기증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해왔다.
기증된 PC는 저소득층, 청소년문화의집, 보육원, 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며 "여기에 PC 나눔 활동과 코딩교육 등을 지속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도 노력하겠다"고...
등 정보화 사업 제도도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당정은 내년부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늘봄학교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부담 경감, 초등학생 교육 격차 완화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 데 따른 대응이다.
정부는 우선 초등학교 입학 시기인 자녀가 있는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 해소,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는 차원에서 '초1 에듀케어...
자원순환 활성화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에스티팜은 올해 처음으로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18일 노트북 63대를 기증했다.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는 기증받은 노트북의 수리 및 성능 향상 작업 등을 마친 후 디지털 소외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민 에스티팜 경영관리본부장은 “사용하지 않는...
연구팀에 따르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지난 2022년 발표한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서 일반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100%로 볼 때, 노인은 70%라고 보고한 바 있다.
디지털 문해력은 전통적으로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의미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의 발달과 모바일 기기 출현, 소셜 미디어 확장으로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모든...
기증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노후 PC 재사용으로 자원 순환 활성화 등 환경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한 순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ESG...
서울 양천구는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네로 직접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디지털 분야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월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좋고 정보화 교육 시설을 갖춘 신월 1·3·4·5·6동 주민센터의 강의실을...
앞서 수협은행은 2018년부터 도시와 어촌간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어촌 정보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 등 사회적기업과 비영리 지원단체를 통해 PC를 비롯한 디지털기기 약 1000여 대를 기증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PC를 비롯한 디지털기기는 폐기 및 소각 과정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
의료 격차를 줄이고, 이들이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로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스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비대면 스마트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했지만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인 대비 64%에 불과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인권위는 1월 발표한 ‘디지털 격차로 인한 노인의 인권상황 실태조사’에서 4대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고령층 가운데 고령층의 디저털정보화 수준이 가장 낮게 조사됐다며 “불편함을 넘은 불이익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밍 스터디’ 꾸리는 팬들…국가 정책도 있지만 한계 있어
이러한 불편을 헤쳐나가는 팬들의 열정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에도 박차를 가한다. 정보화 교육 예산은 약 3억 원으로 서울시 자치구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다. 스마트기기와 SNS 활용법 등 정보화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실시간 수어 동시통역' 교육도 운영 중이다.
어르신의 디지털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기로봇 리쿠'를 활용해 카카오톡, 길찾기...
이밖에 금융위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270억 원), FIU 전산망 구축을 비롯한 정보화 사업(90억 원), 인건비·기본경비(403억 원) 등의 기타 사업을 편성했다.
이세훈 사무처장은 “내년 예산안을 통해 생산적 금융 강화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의 필요성을 충실히 설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스마트폰 기초 과정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문서편집 등 수준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과정당 교육 기간은 1개월이며...
인수위는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보화전략계획(ISP) 면제 등이 가능한 예산 제도 신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근거인 '민관협력 디지털플랫폼정부특별법' 제정도 추진한다.
국민체감 선도 프로젝트와 관련해 인수위는 올해 3월 말부터 국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 총 540개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제안받은 아이디어 중...
최 위원은 “세계질서의 변화, 지식정보화의 물결, 한반도정세와 현재 우리가 처한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고려할 때 산업화·민주화 이후에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큰 도약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국민의 역량과 잠재력을 결집해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회복하고 선진국으로 재도약하자는 지향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다른 문구인 ‘함께 잘 사는...
그러면서 “우리가 기억하는 것처럼 박정희 시대 산업화 고속도로, 김대중 시대 정보화 고속도로처럼 에너지 대전환 탈탄소 시대에 걸맞은 에너지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유통, 판매할 수 있게 하면 에너지 자립과 넷제로 조기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이 겪는 불평등을 줄이고 격차를...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서 발표한 ‘2020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68.6%다. 전년 대비 4.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일반 국민이 100%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결국,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금은 MZ세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