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GA 금융보안원 정식 사원 가입…내부통제 실태평가서 ‘보안’ 중점 점검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 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GA를 겨냥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업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긴급 과제로 떠올랐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27일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금융·IT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정보보호와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지털 의존도 심화로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공신력 있는 제3자 기관의 검증 수요에 대응해 취약점 진단부터 국제표준 기반 인증,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R은 전문 인력·장비 부족으로 사이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7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전라·제주권을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정보보호체계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방향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지방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등 지자체 산하기관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보호 체계진단 컨설팅은 2023년부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 정보보안 실무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자체 정보보안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간 정보보안 정책의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자 간
RWA(Real World Assetㆍ실물연계자산) 기업 크레더가 보안 전문 기업 시큐센과 보안 컨설팅 제공을 위한 전략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레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 보안은 물론 블록체인 보안·스마트 컨트랙트 보안·KMS(Key Management System) ·인적 관리 보안 등 포괄적인 정보보호와 보안을 강화한다는
주식회사 파수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삼기에 글로벌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필수 보안 요건인 TISAX 획득을 위한 정보보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삼기는 자동차 부품 경량화를 주도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기아, 폭스바겐, 아우디 등에 공급해 온 글로벌 자동차 부품 메이커다. 삼기는 최근 미국
수요기업 11월 말까지 모집…KISA에서 신청 가능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등 제공
안랩은 ‘2024 ICT(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올해 총 58억을 투입지역별 보안 내재화 지원 수요 발굴해 선별지원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솔루션 등을 지원하는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지역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중심
CJ그룹의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정보 보호 환경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들이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모의 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
“RPG 게임을 하는 것 같다. 스테이지를 깨면 다음에 더 강한 스테이지들이 나온다”
지난해 12월 29일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만난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IPO를 게임에 비유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진행해 나갈수록 난도가 올라가는 속성에 빗댄 것이다. 그러나 ‘게임’이라는 표현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다음 단계가 기대된다는 뜻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발표정보보호 매출액 2020년 12조2242억 원→지난해 13조8611억 원정보보호 기업도 234개 증가…코로나19 비대면 보안인프라 증가
국내 정보보호 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3.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관련 기업은 비대면으로 인한 보안수요 증가에 따라 1년 새 234
“전국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이 경기도입니다. 서울이 143만 개, 경기가 161만 개가량인데 기업 성격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바이오ㆍ헬스 등 하이테크 기업들이 많습니다. 정보 보호를 해야 하는 자산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신화수(43)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 보호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이
ADT캡스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 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소재 ADT캡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진효 ADT캡스 대표이사,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초 발표한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사업’의 사업자 선정이 4월 중으로 진행된다. 실제 영세·중소기업 지원을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과기부와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과기부는 조달청에 사업자 선정을 의뢰했으며 조달청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보안컨설팅 사업자 지원 공고를 낼 계획이다. 사업자 선
클라우드 환경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안랩이 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안랩은 ‘안랩 클라우드(AhnLab Cloud)’를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사의 축적된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다.
안랩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설계, 구축(마이
3일 증시에서는 구영테크, 레인보우로보틱스, 이글루시큐리티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UCI와 동방선기를 하한가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주인 구영테크는 기아차의 애플카 협력설에 따른 기대감에 가격제한 폭까지 상승했다. 구영테크는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근처에 자사 미국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기아차가 위탁생산을 맡게 되면 협력이 용이하다.
고객 개인정보 14만 건을 유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이 총 3120만 원의 과징금ㆍ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정보통신망법 제28조 개인정보 보호조치 위반 행위로 과징금 2120만 원과 과태료 10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와 암호화 등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다.
미상의 해커가 SQL 삽입 공격으로
올해 정보보호 제품 도입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이 1270개로 확대되고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의 재평가 기준이 완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 부담완화’ ,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간편 인증 신설’ 등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와 안전한 정보보호 제품 이용 촉진을 위한 ‘2021년, 달라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 사이버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용하기 위한 ‘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 사업의 주관기관 및 참여 기관들이 그간의 준비 경과와 향후 사업 추진 계획
소프트캠프는 보안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업무지원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소기업이 보안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에서 필요한 업무 지원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먼저 제공해주고, 정부지원사업 매칭 컨설팅으로 현실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프트캠프는 한국인터넷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