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해 천연가스 공급 시설의 건설·운영 안전성을 높인다.
가스공사는 3~4일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공급건설 토건 분야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본사와 전국 사업소, 건설사무소 등에서 실무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해 공급건설 전반의
한국가스공사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안전부서 간 협업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직 개편으로 생산본부와 공급본부가 통합된 이후 신설된 시설운영본부 차원에서 처음 열린 안전 소통 행사다.
이번 교류회는 본사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27일, 28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 개발 사업의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 개발 사업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 개발 사업은 2026년 Pre-6G 기술 시연, 6G 국제표준특허 30% 확보 등
“아무리 뛰어나고 방대한 데이터가 있어도 이를 ‘화룡점정’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인간의 사색과 해석력입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기술을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이를 활용해 보험산업 발전에 적용할 줄 아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보험개발원이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위기로 불리는 보험산업의 생존을
포스코퓨처엠은 19일 포항 본사에서 '동반성장 정보교류회’를 열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최근 동향과 포스코퓨처엠의 각종 동반성장 정책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는 현장에 직접 참석한 포항 지역 공급사를 포함해 광양, 세종 사업장 등의 공급사 150여 개사가 현장 또는 화상회의로 참석했다.
교류회를 주관한 구매계약실은 △포
한국수산회가 국내 수산물 수출을 위해 재외동포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월드옥타)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수산물 수출브랜드 'K-FISH' 운영기관인 한국수산회와 월드옥타는 2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국내 수산물의 공동 마케팅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온페이스 SDC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알레바이언 테라퓨틱스’에서 에드벤투스 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경제교류 및 투자확대를 위한 미주방문단, 구미시 전자의료기술정보교류회를 비롯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알레바이언 테라퓨틱스는 손과 다리의 떨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바이오·헬스산업 성과공유 및 기술정보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EIT는 이날 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연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업 부문에서는 로킷헬스케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로킷헬스케어는 피부 재생용 3D 프린팅 공정을 개발, 30억 원의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신산업 핵심분야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전기차·에너지신산업·바이오·로봇·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산업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한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연구개발 비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올해 약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산업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입하는 등 한국 산업기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EIT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6515억 원) △소재부품사업(2617억 원)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1688억 원) △미래성장동력(743억 원) △기타사업(3272억 원)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과 이달 10일 기계·로봇분야 기술정보교류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교류회에서 KEIT는 지역 연구소는 연구성과 홍보 시간을 마련해주며 기술이전 등 기술 활용 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DMI는 지역 기계·로봇분야 중점 투자분야 및 첨단공구기술고도화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연
기업은행이 올해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인수합병(M&A)과 캄보디아 지점 설립을 목표로 해외 영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도진 행장의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금융벨트 구축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아그리스 은행 인수에 이어 두 번째 인수 대상 은행을 선정했다.
기업은행
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2곳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늦어도 내년 1분기 안에는 인수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인수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행 중인 가격 협상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내년 1분기에는 인수 대상 은행 2곳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민ㆍ군기술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부 예산 1343억 원을 투자하는 ’2017년도 민ㆍ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올해 민ㆍ군기술협력사업에는 산업부, 미래부, 방사청 등 8개 부처가 투자에 참여하기로 하고, 부처별로는 방사청 773억원(57.6%), 산업부 295억원(21.9%), 미래부 178억원(13.2%) 순으로 투
320억 원이 투입돼 치안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은 산업기술 R&D를 활용해 치안 산업 육성과 국민 안전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공공수요연계형 R&D’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 방향에 대해 산ㆍ학ㆍ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수요연계형 R&D는 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유망 바이오 핵심 기술 개발 사업에 지난해 대비 지난해 대비 90.5% 증액된 1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제2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산업부는 바이오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지식재산(IP) 기술 이전을 활성화하고자 우
정부와 업계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높아지고 있는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반덤핑과 세이프가드 등 수입규제 사례와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철강, 석유화학, 섬유, 제지 등 수입규제 조치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업종 종사자, 업종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규제 대응사례 및 정
“바로 담근 김치가 이렇게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줄 몰랐어요.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걸 보면서 한국 김치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됐습니다.”
17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한중 발효식품 정보교류회 및 한국 김치설명회(이하 김치설명회)’ 막바지에는 한국 김치 명인 1호인 대한김치협회 김순자 회장이 현장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시식하기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대한민국김치협회가 대(對)중국 김치수출 재개를 위해 ‘한·중 발효식품 정보교류회(베이징김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투데이와 중국관영 중국경제망 공동 주관으로 오는 11일 중국 베이징 전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김치협회 주최로 한·중 양국의 발효식품 전문가가 나와 발효식품의 안전성과 김치의 건강 효능 등에 대해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