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프랑스 15시의회에서 매년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상과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 SF글로벌라이즈가 프랑스 파리15시청 국제협력기관에 공동으로 제정안을 발의하면서 추진됐다. 이번 파리15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승인했다. 유럽연합(EU) 공공기관 차원에서 ‘김치의
한국 식품업체들이 다음 달 4~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참가한다.
24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아누가는 전 세계 118개국 8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6만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최대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전시회다. 한국은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신시장·신품목·신전략으로 수출 판 키워…현지화·문화 대응 강화농식품·농산업 통합한 'K-푸드+' 수출, 140억 달러 목표로 전방위 확장디지털 수출·공동물류·바우처까지…정부, 전주기 맞춤 지원 강화
전통적인 K-푸드 수출 전략지였던 미국, 일본, 중국을 넘어 유럽연합(EU), 중동, 중남미 등으로 수출 영토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정부는 농식품과 농산업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가 손잡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전통 발효식품 나눔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3일 양평 지평농협 전통장류가공공장에서 ‘전통된장 가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N돌핀), 농협 시군 회원지원단 직원 등 40여 명이 참
농협중앙회는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가 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농협중앙회·농협은행·청년재단은 ESG프로그램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농산업분야 육성
풀무원식품은 새롭게 개발한 종균을 나또 전 제품에 사용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인 이후 2023년 기준 시장 점유율 89.3%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약이나 영양제 외에 일상식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나또를 취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데 주목하여 영양과 기능을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규모 자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경쟁력을 갖춘 K푸드 혁신 제품을 전 세계에 알렸다.
CJ제일제당은 12일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린 '2024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2회째를 맞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통식품 인식과 바른 먹거리 문화확산을 위해 23일 양천농업도시공원에서 진행된 ‘양천 장독대’ 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천구가 주관하는 ‘양천 장독대’ 사업은 연초에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전통 장을 장 가르기, 장 나누기 단계를 거쳐 숙성이 완료된 된장, 간장을 연말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 11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상위 안전성 인정 제도(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FDA GRAS 등재 유산균은 전 68종에 불과하며, 지금까지 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보유했었다. 쎌바이오텍은 11종의 유산균에 대해 인정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국산 유산균 개발’…연구개발 투자 확대, 배양시설도 구축암·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추진
쎌바이오텍은 1995년 국내 최초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숱하게 사라진 1세대 바이오벤처와 다른 길을 걸어왔다.
유산균 시장 전통 강자로 자리 잡은 쎌바이오텍은 한국인을 생각한 ‘1
식품기업 대상은 제9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한남수 충북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대상 이노파크(InnoPark)에서 열린 ‘제9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한 교수를 비롯해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 분
아미코젠의 곡물발효효소 ‘큐어자임락(Curezyme–LACTM, 이하 큐어자임락)’으로 비만 시장에 진출한다.
아미코젠은 곡물발효효소 ‘큐어자임락’을 주성분으로한 식품을 출시해 글로벌 비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아미코젠의 큐어자임락은 체지방 감소 기능 효과를 중심으로 해외 저명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
유산균을 주 원료로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는 균수를 늘리기 위해 일부에서 부원료로 유산균 효과를 내는 저가의 ‘바실러스 코아귤런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0~2021년 식품 등의 생산 실적’ 통계에 따르면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인 프
전통 발효식품인 명란이 보관이 쉬운 통조림 형태로 제품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수산식품 소비 경향을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 개발 기술 14건을 민간기업에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 증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급격히 성장해 왔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의 화합을 위한 음식 축제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경제적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과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을 26일 개최한다.
코센은 자회사인 식품바이오기업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스마트락토 nF1’이 2019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금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된 식품기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제품을 선정한다.
한국장류협동조합과 소비자권익포럼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식생활 트렌드의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장류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장류협동조함,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200여명 가까이 장류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멜라토닌, 비폴렌, 유산균까지…’
영양제로도 섭취했던 성분이 화장품 원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영양제 성분은 인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주를 이루는 만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피부고민인 수분, 탄력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 대부분이다.
◇숙면 유도 체내 성분 ‘멜라토닌’ 담은 맥스클리닉
멜라토닌은 피
잇츠한불은 신규한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균주와 이를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통 발효식품인 제주 감귤 김치에서 젖산 발효 능력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특허 유산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조만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에는 김치나 된장 등 최상의 유산균이 함유된 전통 발효식품이 많은 만큼 이들 식품 속의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빌헬름 홀자펠 한동대학교 석좌교수가 ‘2018 CJ R&D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3~24일 경기도 수원 CJ 블로썸파크에서 ‘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