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과 최근 구축한 '3자 연대'가 김신배 전 SK㈜ 부회장을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새로운 전문경영인으로 내세웠다.
3자 연대는 13일 전문경영인,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규 이사 선임 등이 포함된 주주제안을 한진칼에 제출했다.
3자 연대는 김 전 부회장을 필두로 배경
재계에 전자투표제 도입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말 삼성전자에 이어 12일 현대차그룹까지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도 전자투표제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LG그룹 등 아직 전자투표제 도입을 하지 않은 기업 전반으로 확산 속도가 빨라질지 주목된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열리는 각 상장 계열사
현대자동차그룹 상장 계열사 전체가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주주 친화 정책을 앞세워 시장과 소통하는 한편, 경영 전면에 나선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자신감도 반영된 것으로 읽힌다.
12일 현대차그룹은 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열리는 각 상장 계열사의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체 계열사가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그룹 계열사
현대자동차그룹 전 상장 계열사가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가속화한다.
지난해까지 그룹 계열사 중 현대글로비스,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차증권이 전자투표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한데 이어, 나머지 9개 상장 계열사들도 전자투표제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주총회에 앞서 이달 중 열리는 각사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전자투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4곳이 신규 감사를 선임해야 하는 등 감사 선임 ‘대란’이 예고됐다. 아울러 지난달 상법 시행령 개정으로 사외이사 임기가 최대 6년으로 제한됨에 따라 새로 사외이사를 구해야 하는 코스닥 기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코스닥협회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사 1298개사(기업인수목적회사 및 외국 기업
한진칼의 최대주주이자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과 한진칼에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을 요구했다.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5.31%)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6.47%)의 지분이 추가되면서 조 회장(6.52%)의 우호세력(33.45%)이 KCGI를 비롯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및 반도건설의 지분률((32.06%)을 역전하자 소액주주들의 표
치열한 물밑작전 끝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조현아-KCGI-반도건설 3자 동맹'의 한진칼 지분율이 대등해지면서 양측 모두 일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조 회장은 단 한명의 표심이라도 더 얻기 위해 주주친화정책과 그룹 전반의 재무개선 방안 모색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5일 한진
△대한해운, 계열사에 440억 원 규모 채무보증
△삼양홀딩스, 전자투표제 도입 결정
△삼양홀딩스, 내달 27일 정기주총
△세화아이엠씨, 유석우→손오동 대표 변경
△제주은행, 주당 100원 현금배당
△대림비앤코, 작년 영업익 42억 원…전년比 42.8%↓
△오렌지라이프, 주당 1300원 현금배당
△제주은행, 작년 영업익 372억 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KCGI, 반도건설과 연합군을 결성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전면전에 나서면서 내달 열릴 주총이 한치 앞을 알 수 없게 됐다. 때문에 양 측이 한표라도 더 얻기위해 전자투표제 등을 고민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의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진칼 지분 6.49%를 보유하고 있는 조
최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과 힘을 합치기로 하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조 회장의 편에 서기로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당초 조현아 전 부사장의 3자 동맹보다 지분율이 낮았던 조원태 측이 늘어난 '가족 우군' 덕분에 역전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한
△모다, 최대주주 KIM YOUNG JHIN으로 변경
△남화토건, 150억 원 규모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지구 내 자동차 관련시설 신축공사 계약 체결
△대한광통신,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92억 원...적자전환
△피제이전자, 지난해 개별 영업익 59억 원...전년 대비 4%↓
△GS홈쇼핑, 보통주 1주당 6500원 현금배당
△라이트론, 70억 원 규모
삼성전자는 오는 3월 개최하는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주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투표제를 도입ㆍ시행하기로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전자투표제는 상법에 근거한 제도로, 주주가 주주총회장에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 의결권 등을 행사하는 투표방식이다.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의 적극적 주주활동을 위해 대량보유 공시의무(일명 5%룰)가 내달부터 완화된다. 당장 3월 주주총회부터 보다 적극적인 주주활동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정부는 21일 주주ㆍ기관투자자의 권리 행사를 강화하고, 이사ㆍ감사의 적격성을 제고하기 위한 상법ㆍ자본시장법ㆍ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내달 1일부터 국민연금 등 공적연기금이 5%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상장기업에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 변경과 위법행위를 한 임원의 해임을 요구하면 이를 기업의 경영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 주주활동으로 규정된다.
이에 따라 대량보유 보고·공시의무(일명 5%룰)를 갖는 공적연기금은 해당 사유를 시장에 공시할 경우 월별로 약식 보고만 하면 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월 6일 서울사옥 세미나실에서 ‘2020년도 전자투표 실무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무연수는 2020년도 주주총회를 대비해 발행회사 담당자의 전자투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연수내용은 △전자투표제도 개요 설명 △발행회사 매뉴얼 및 화면 시연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