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기존 어카운트인포 앱을 전면 개편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한데 모은 ‘통합 금융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어카운트인포 앱에 가입만 하면 계좌 및 카드 통합조회, 안심차단 등 기존 금융정보 통합관리 기능과 세금·공과금 납부, 금융인증서 앱 인증, 정부24 전자문서지갑 서비스까지 하나의 앱에서 간편하
이달 9일부터 자동차 등록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등록 통합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편리해진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을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시스템은 기존의 ‘자동차365’와 ‘대국민포털’을 통해 제공된 민원서비스를 ‘자동차365’로 일원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새롭게 구축해
대법원이 다음 달 2일부터 전자증명서 발급서비스 범위를 ‘이미지 제적 등본’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 제적 등본이란 오래된 호적부를 스캔한 것을 말한다. 이전에는 민원인이 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서류를 출력해 가야 했지만, 전자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류가 곧바로 관서에 전송된다.
대법원은 “증명서의 발급 신청부터 제출까지의 전 과정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2월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원자격 전자증명(모바일 교원자격증)’ 활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원자격증 재발급 신청 민원에 대해 현행 정부24 시스템과 연계된 전자문서지갑을 통한 모바일 교원자격증으로 발급받도록 안내한다는 설명이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그간 종이 형태 교원자격증은 잦은 분실 및 훼손, 재취업
서울시가 사무실, 오피스텔, 상가 등을 개발할 자격이나 역량이 없으면서도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며 거짓 광고를 하거나 사기 분양하는 부동산개발업체를 걸러낸다.
서울시는 10월 말까지 시내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987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등록 요건에 부적합한 업체 등을 가려내 불법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부동산
웰컴저축은행이 주민등록등본과 사업자등록증명 등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웰컴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대한민국 전자정부 서비스 '정부24'에서 발급하는 전자증명서를 발급·조회·공유·제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웰컴디지털뱅크 앱에서 지원하는 전자증명서는 △주민
앞으로 장애인 비과세종합저축 비대면 가입이 전 은행권으로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분기까지 장애인 비과세종합저축 비대면 가입을 전 은행권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18개 은행(수출입, 씨티 제외) 중 10개 은행(55.6%)이 비대면 증빙서류 제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들 은행은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에 필요한 증빙서류(장애인 증명서 등)
우리은행이 전자문서 중계서비스인 우리WON뱅킹 '내 문서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공공ㆍ민간기관 고지서 관리가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리은행의 '내 문서함' 서비스는 신청 고객에게 우리카드 갱신, 유효기간만료 안내문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받은 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법적 효력이 인정
앞으로 스마트폰 전자지갑을 통해 부동산·법인 등기사항증명서를 확인하고, 제출까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16일부터 부동산·법인 등기사항증명서,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및 4대 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 확인서 등 24종 증명서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한화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의 정부 전자문서지갑을 연계해 ‘모바일 전자증명서 제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보험업무에 필요한 종이 민원 증명서를 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대체해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은 민원 증명서 제출이 필요한 고객은 모바일 앱에서 전자문서지갑을 통해
SK텔레콤은 전국 SKT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이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를 PASS·이니셜 앱에서 제공하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SKT 대리점에서 PASS·이니셜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제출하면 명의변경(개인 간), 요금제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통합 모바일 뱅킹 앱인 '하나원큐'에서 '정부24'의 주요 공공문서를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부24의 회원가입 정보와 연동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공공문서를 하나은행 자체인증서(하나OneSign 인증서)를 통해 모바일로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내달 2일부터 모바일 신분증만 있어도 국가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올해 3월 2일부터 공단 주관 국가자격시험에 대해 모바일 신분증도 신분 확인 증명 수단으로 인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2일 시행되는 기사 제1회 필기시험부터 수험자는 실물 신분증 없이 모바일 신분증만 제시해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직장인 박 모 씨(29)는 중기청 전세 자금을 대출받기 위해 주민등록표등본을 은행에 제출해야 했다. 과거 같았으면 여타 기관서 발급받은 인증서로 동사무소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본인 확인을 하고 발급받았었다. 하지만 최근 내려받은 ‘이니셜 앱’을 통해 전자문서지갑에 미리 발급된 등본을 선택해 간편하게 제출했다.
박 씨가 사용하고 있는 ‘이니셜’은 블록체
앞으로 주민등록등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등 정부 발급 100여 종의 증명서를 스마트폰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인 ‘디지털 서울지갑’을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지갑 앱의 주요 기능은 △전자증명서 보관·제출 △복
신한은행이 업무의 전면 디지털화를 통해 제로페이퍼 문화를 확산한다.
신한은행은 ESG(친환경·상생·신뢰) 실천 내재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대내외 제로페이퍼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은행 업무에서 발생하는 종이 문서를 없애고 고객이 종이 문서를 출력하지 않아도 업무가 완결될 수 있도록 은행 업무의 전면
SK텔레콤(SKT)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DID (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신원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KT는 자사 블록체인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 기술을 사물인터넷(IoT)에 적용해 건축물의 고유식별자를 확인하고 위험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한단 계획이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의 네이버 앱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신청·제출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9일 네이버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네이버 플랫폼(앱)에서 각종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지갑 기능을 연계·개발하고 상반기
SK텔레콤이 자사 고객센터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센터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는 ‘이니셜(initial)’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니셜’은 블록체인과 DID(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신원확인)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본인의 단말에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 저장, 제출하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