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기준 신청 건수 5544건⋯지급율 41.3%선지급 회수율 높이기 위해 금융결제원과 업무 협약
양육비를 주지 않은 부모를 대신해 국가가 먼저 지급한 선지급금을 체납하면 앞으로 그 즉시 채무자의 금융거래정보가 추적된다. 지난달까지 국가가 선지급한 양육비는 약 30억 원으로 확인됐는데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20일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양
성평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이 금융결제원을 비롯해 20개 은행과 양육비 선지급 징수율 향상을 위해 '금융거래정보 요구 및 제공 전산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일 이행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신속한 채무자 재산조회, 예금압류를 통해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채무자가 양육비 선지급금을 체납할 경우
체납채권 위탁·전산연계 시스템 구축 등 협력 강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가채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군재정관리단은 체납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국방 관련 미회수 채권을 캠코에 위탁한다. 캠코는 징수 가능성이 높은 채권을 선별해 납부 촉구와 체납액 징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및 고도화 방안 발표내년 2분기부터 주금공 특례전세자금보증 연계"복합지원 범위 확대ㆍ절차 간편화 등 개선"
내년 1분기부터 은행, 저축은행 등 민간 금융사에서도 '복합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분기에는 특례전세자금보증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18일 금융위원회는 관계기관과 '복합지원 추진단 제3차 회의'를 열고 이 같